[포토] 대전신세계·한국타이어·롯데백화점, ‘김장 나눔 봉사’ 참여...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앞장
2025-11-12 이승우 기자
대전신세계Art&Science 임직원 봉사단이 1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년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대전신세계는 김장 봉사활동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유성구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 30여 명이 12일 대전 유성구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7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여했다. 한국타이어는 성금 800만 원을 기탁하고 직접 김장을 담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15년째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정승욱 점장과 샤롯데 봉사단 10여 명이 12일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여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뜻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