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임직원 안전·건강 모두 잡아...‘건강증진프로젝트’ 진행

임직원 429명 중 306명(71.3%) 참여 성료 개인별 맞춤형 보건관리로 안전·건강 모두 잡았다 호평

2025-11-13     김현수 기자
2025 건강증진프로젝트 시상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의학연)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임직원 건강증진 9대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임직원 429명 중 306명(71.3%)가 참가했고 프로젝트 성공 인원은 141명에 성공률 46%로 직원들의 관심 역시 뜨거웠다.

건강증진 프로젝트로는 건강 걷기, 체질량 개선, 금연·금주, 마음챙김, 연령대별 맞춤형 ‘Well being, Well aging’ 프로젝트 등 모두 9개 분야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Well-being, Well-ag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2025 건강증진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의학연)

이번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인-연령대별 맞춤형 건강증진프로젝트’와 ‘Well-being, Well-aging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시설안전팀 전현준 팀장은 “앞으로도 구성원의 건강증진과 연구원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