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천안시지부, 2025년 하반기 영농폐기물 수거 실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농협천안시지부는 아우내농협과 함께 18일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지부, 아우내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농촌 지역 곳곳에 방치된 비닐 및 폐농약병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천안시지부는 농번기 전후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승국 지부장은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는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면서“앞으로도 농협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