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2025 출입국 현장투어 성료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19일 사전 신청자 13명을 대상으로‘출입국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출입국 현장투어는 평소 출입국업무에 관심이 있던 일반인을 대상으로 출입국·외국인 관서의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포함해 인천공항, 서울, 인천, 광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등 6개 기관에서 정기투어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현장투어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자들은 출입국 관련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이민통합지원센터·조사과·체류민원실·국적실 등 사무소 업무 현장을 견학했다.

현장투어 참여자들은 “이번 정기투어를 통해 이민행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출입국·이민정책 이해도 개선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출입국 현장투어는 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공지 시 접수 및 참가자 선발 등의 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