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기 서산시의회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재선·석남동)이 20일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안 의원이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점과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추구하는 ‘진실·질서·화합’의 가치 실천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관계자는 “안원기 의원은 행사 지원뿐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는 시민운동의 가치가 서산시 정책과 행정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탰다”며 “지역사회 신뢰와 화합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안 의원은 제8대 및 9대 서산시의회에서 ‘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취약계층과 보훈 가족 지원, 그리고 지역 공동체 기반 강화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꾸준한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안 의원은 감사패 수상 소감을 통해 “감사패에 담긴 ‘진실·질서·화합’의 가치는 시민과의 약속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이롭게’라는 의정 슬로건처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의정 활동의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건강한 시민의식과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안 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신뢰 자산을 더욱 확대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도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서산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