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전시 공무원·가족들, 초코쿠키 만들기 봉사…아동·청소년시설에 전달

2025-11-22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22일 공무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중동에 위치한 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에서 '달콤가득, 온정가득 초코쿠키 만들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만든 500개 초코쿠키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시설 2곳에 전달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개장한 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을 활용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