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최근 랭키파이가 분석한 트렌드지수 순위가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트렌드지수를 분석하는 랭킹파이는 이날 국가전문자격증 4월 5주차 순위를 살펴봤다.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 지수에서 스포츠지도사가 트렌드 지수 2267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스포츠지도사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연수)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사회학, 운동역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윤리, 한국체육사 중 5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한다. 

의사는 2259포인트로 전주보다 8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2051포인트로 전주보다 4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행정사는 1966포인트, 5위 공인중개사는 1892포인트, 6위 법무사는 1859포인트, 7위 사회복지사는 1732포인트, 8위 손해평가사는 1727포인트, 9위 감정평가사는 1716포인트, 10위 손해사정사는 1583포인트이다. 

 

순위 키워드 4월 4주차 4월 3주차 증감 비율
1 스포츠지도사 2,267 463 1,804 389.6%
2 의사 2,259 2,179 80 3.7%
3 소방안전관리자 2,051 2,003 48 2.4%
4 행정사 1,966 1,369 597 43.6%
5 공인중개사 1,892 1,729 163 9.4%
6 법무사 1,859 1,785 74 4.1%
7 사회복지사 1,732 1,739 -7 -0.4%
8 손해평가사 1,727 1,600 127 7.9%
9 감정평가사 1,716 1,870 -154 -8.2%
10 손해사정사 1,583 1,737 -154 -8.9%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변리사, 12위 요양보호사, 13위 간호조무사, 14위 주택관리사, 15위 변호사, 16위 관세사, 17위 간호사, 18위 물류관리사, 19위 소방시설관리사, 20위는 건축사가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스포츠지도사 2,267 56% 44%
2 의사 2,259 56% 44%
3 소방안전관리자 2,051 70% 30%
4 행정사 1,966 58% 42%
5 공인중개사 1,892 49% 51%
6 법무사 1,859 50% 50%
7 사회복지사 1,732 26% 74%
8 손해평가사 1,727 47% 53%
9 감정평가사 1,716 45% 55%
10 손해사정사 1,583 47% 53%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스포츠지도사는 남성 56%, 여성 44%, 2위 의사는 남성 56%, 여성 44%, 3위 소방안전관리자는 남성 70%, 여성 3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스포츠지도사 2,267 14% 48% 19% 12% 7%
2 의사 2,259 5% 26% 35% 20% 14%
3 소방안전관리자 2,051 1% 14% 22% 26% 37%
4 행정사 1,966 1% 17% 32% 32% 18%
5 공인중개사 1,892 4% 26% 32% 25% 14%
6 법무사 1,859 4% 22% 31% 25% 18%
7 사회복지사 1,732 11% 16% 19% 33% 21%
8 손해평가사 1,727 0% 7% 17% 38% 38%
9 감정평가사 1,716 4% 34% 32% 18% 11%
10 손해사정사 1,583 2% 25% 32% 26% 16%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스포츠지도사가 10대 14%, 20대 48%, 30대 19%, 40대 12%, 50대 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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