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4월 5주차 충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충남 선호 여행지 부문의 4월 5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충남 선호 여행지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피나클랜드가 4927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피나클랜드는 서울에서 1시간 30분거리, 충남 아산에 위치한 관광농원(수목원)이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아산만 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사용된 곳으로 이창호 선생(거제 외도 보타니아 설립)이 자녀들과 함께 손수 가꿔 만든 곳으로 2006년 7월에 개관했다.

이어 선두를 달리고 있는 2위 개심사는 2069포인트로 전주보다 1527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독립기념관은 1841포인트로 전주보다 83포인트 상승했다.

순위	키워드	4월 4주차	4월 3주차	증감	비율
1	피나클랜드	4,927	3,984	943	23.7%
2	개심사	2,069	3,596	-1,527	-42.5%
3	독립기념관	1,841	1,758	83	4.7%
4	대천해수욕장	1,755	1,528	227	14.9%
5	천리포수목원	1,531	1,807	-276	-15.3%
6	장고항	1,144	1,939	-795	-41.0%
7	국립생태원	960	934	26	2.8%
8	수덕사	915	949	-34	-3.6%
9	영인산자연휴양림	894	965	-71	-7.4%
10	꽃지해수욕장	805	889	-84	-9.4%

▲충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해미읍성, 12위 동학사, 13위 상화원, 14위 마곡사, 15위 서천특화시장, 16위 삼길포항, 17위 각원사, 18위 현충사, 19위 온양온천랜드, 20위는 몽산포해수욕장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피나클랜드	4,927	36%	64%
2	개심사	2,069	33%	67%
3	독립기념관	1,841	51%	49%
4	대천해수욕장	1,755	44%	56%
5	천리포수목원	1,531	31%	69%
6	장고항	1,144	55%	45%
7	국립생태원	960	37%	63%
8	수덕사	915	38%	62%
9	영인산자연휴양림	894	40%	60%
10	꽃지해수욕장	805	42%	58%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피나클랜드는 남성 36%, 여성 64%, 2위 개심사는 남성 33%, 여성 67%, 3위 독립기념관은 남성 51%, 여성 4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피나클랜드	4,927	1%	16%	35%	27%	21%
2	개심사	2,069	1%	7%	16%	24%	52%
3	독립기념관	1,841	4%	23%	24%	36%	13%
4	대천해수욕장	1,755	7%	24%	23%	27%	20%
5	천리포수목원	1,531	0%	6%	13%	21%	58%
6	장고항	1,144	0%	7%	20%	33%	40%
7	국립생태원	960	3%	12%	36%	36%	13%
8	수덕사	915	1%	9%	19%	28%	43%
9	영인산자연휴양림	894	0%	6%	23%	35%	36%
10	꽃지해수욕장	805	1%	15%	26%	28%	29%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피나클랜드가 10대 1%, 20대 16%, 30대 35%, 40대 27%, 50대 2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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