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개최된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13일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개최된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는 13일 대전 본사에서 ‘2024년 하반기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협의체에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지자체 교통공사(서울,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및 민간 운영사 등 16개 기관에서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울러 ▲철도역사 길 안내 플랫폼 연구개발 ▲열차 실시간 위치정보 서비스 개발방안 ▲철도 법령 정보 통합서비스 구축 ▲철도시설 통합 예약 서비스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철도정보 산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철도 혁신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새로운 정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익성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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