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굿네이버스 대전지부는 중촌동에 위치한 카페 윤크커피와 함께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굿네이버스 대전지부)
8일 굿네이버스 대전지부는 중촌동에 위치한 카페 윤크커피와 함께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굿네이버스 대전지부)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굿네이버스 대전지부는 8일 중촌동에 위치한 카페 윤크커피와 함께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윤크커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크커피는 아담한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로 중촌동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대표 카페로 알려져 있다. 또 에그타르트와 밤파이 등 다양한 수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디저트 답례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백순규 굿네이버스 대전지부장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나눔에 참여해준 윤크커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 지역 내에 나눔이 생활이 되는 문화가 더욱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윤 윤크커피 대표는 "우리 카페를 아껴주신 손님들의 사랑이 모여 아이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연결되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지부(042-254-679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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