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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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부부 그림책 작가인 필립 C. 스테드와 에린 E. 스테드가 함께 만든 '아모스 할아버지'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다.

시리즈의 첫 책인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2011년 콜더컷상 수상작이자 타임지 '역대 최고의 어린이책', 뉴욕 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작의 따뜻하고 다정한 세계관을 이어받으면서도 겨울이라는 계절이 지니는 특유의 풍경과 분위기,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우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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