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충청·강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3년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대전센터를 중심으로 충남센터(충남TP), 충북센터(서원대 산학협력단, 올해 신규 지정), 춘천센터(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강릉센터(강릉과학산업진흥원)와의 성과교류 차원에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1인 창조기업 대표들의 사업화에 따른 비즈니스 성공을 이끌기 위한 페이스리딩경영인재개발원 김서원 원장의 ’페이스 리딩(퍼스널 브랜딩)‘ 특강을 비롯해 5개 센터의 ’입주기업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28일 김서원 작가를 초청해 ‘오행으로 읽는 얼굴심리학’ 강연을 진행한다.김서원 강사는 페이스리딩 경영컨설팅 대표로 ‘끌리는 얼굴에 숨겨진 비밀 페이스리딩’, ‘오행으로 읽는 얼굴소통 심리학’ 등을 저술했다.이번 강연은 서람이자치대학의 두 번째 강의로 음양오행 이론을 접목해 얼굴에 나타나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면서 융통성 있게 소통하는 방법을 교육한다.이날 오후 2시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되며, 수어 통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서람이자치대학의 전체 10회 강연 중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 지역 기초의원 정수·선거구 등이 최근 시의회의 관련 조례안 의결에 따라 최종 확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대전 5개구의 기초의원 후보로 총 30명이 이름을 올렸다. 동구 가선거구·중구 라선거구·유성구 나선거구 등 3개 선거구의 후보는 추후 발표되며 중구 가선거구에서는 유일하게 2자간 경선이 이뤄진다. 유성구 라선거구에는 현재 단수 후보가 등록된 상황으로 추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들 30명 중 여성이 16명(53%)으로 과반수의 비율을 차지했으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여성 취업·창업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선대위는 지난 5일 출범식을 열고 황운하 총괄본부장·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취업과 창업 문화를 발전시킬 것을 함께 다짐했다. 이어 위원장·부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여성의 힘으로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당선 승리를 일굴 것을 결의했다.이날 내빈으로는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학회장 이준우 교수와 한국 금융복지정책연구소장·정운영소장·대전시당원도심대전환위원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선대위)는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와 선대위 1차 회의를 갖고 2022년 대선·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대전선대위의 박영순 상임선대위원장과 황운하 총괄본부장, 김윤환‧박재묵 상임고문을 비롯한 선대위 공동위원장과 공동본부장 등 47명은 3일 오후 1시 현충원 합동 참배로 선대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박영순 상임선대위원장은 현충탑에 헌화한 뒤 방명록에 대선·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 대전환, 대전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는 새해 다짐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을 발표했다.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박영순(대전 대덕) 의원,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황운하(중구) 의원, 2030 특별본부장으로 장철민(동구) 의원, 상임고문으로 이상민(유성구 을)·조승래(유성구 갑) 의원이 선임됐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론 김근종 전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기복 ㈜닥터이엘회장, 김나영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김난웅 청소년인권활동가, 김병국 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장, 김서원 국제페이스리딩전문가협회
인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진정한 인재를 발굴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더욱 더 큰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조직원의 타고난 얼굴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영자가 자신은 물론 직원들의 타고난 기질과 성향을 파악하지 못하면 언제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직원들만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성향과 기질이 다른 직원들을 보면서 답답해하고 그들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뛰어난 인재를 놓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대부분의 기업들은 과거의 경력과 전공분야, 학력수준
회사나 조직을 이끌고 있다면 두 가지 질문에 답해보자.첫째 여러분 회사의 자산 중 90%가 밤마다 회사정문을 빠져 나간다 이것은 무엇일까?둘째 현 회계 시스템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자산이 있는데 무엇일까?정답은 바로 사람 “인재”다. 즉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다.유소의 인물지도에는 “무릇 성현이 아름답게 여기는 것 가운데 총명함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으며 총명함이 귀하다고 여겨지는 점 가운데 ‘인물을 잘 식별하는 일’ 보다 귀한 것이 없다. 인물을 식별하는 일에 진실로 지혜롭다면 많은 인재들이 각자의 자
■ 역삼각형 얼굴스스로 선택하도록 편하게 대한다. 충동구매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예산 이상의 상품을 권하면 기분 나빠한다. 구매기준은 가격과 기능, 디자인, A/S 등 모든 것을 고려하여 가격대비 성능을 따져 실속 있게 구매한다. 자신만의 지식 및 정보에 의한 과학적인 소비, 외모에 크게 투자하지 않으며, 전문서적, 신제품, 새로운 기술, 새로운 지식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너무 말을 많이 시키거나 친한 척하면 안 된다.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 혼자 제품을 둘러보게 하고 필요한 때만 다가가 설명
‘고객이 왕이다.’란 말이 갈수록 퇴색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고객도 왕처럼 대해주는 것 보다 친근하게 환영하고 반가워주었으면 한다. 자신이 누구든, 어디서 물건을 사든 일관성이 있고 공정하게 대우받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기업이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의 독특한 요구에 맞춰 자신과 관련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객은 서비스 종사자보다 우월하다는 심리를 갖고 있다. 따라서 서비스 종사자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의식으로 고객의 자존심을 인정하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태도가 필요하다.
인상학을 통한 비즈니스 활용을 위해 고객이 어떤 제품을 좋아하는지 눈과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눈이 큰 고객은 화려한 생활을 추구하고, 명성, 학벌, 간판을 중시한다. 남에게 보이는 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속마음을 쉽게 드러낸다.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다. 싶게 감동하기 때문에 감동요인을 제공하면 효과적이다.눈이 튀어나온 고객은 결론부터 말하라. 무슨 일이든 항상 급하다. 대화 중 이해한다고 고개를 끄덕여도 결론은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인다. 즉흥적이고 기분에 따른 행동을 많이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그 분위기에 자신이 휩쓸려 갈
고객이 물건을 사지 않겠다고 하면 필자는 그 사람의 손바닥을 보라고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솔직한 이야기를 할 때는 대개 자신의 손바닥을 상대에게 내보이기 때문이다. 물건을 사지 않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손바닥을 살짝 내보이는 반면, 진실을 숨기는 사람은 입으로 하는 말은 같더라도 자신의 손을 숨기는 경우가 많다.인상학을 통한 비즈니스 활용을 위해 고객이 어떤 제품을 좋아하는지 눈과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좋아하는 것을 보면 시선이 집중되고 눈이 커지고, 밝아지며, 얼굴이 밝아진다. 물건을 세심하게 고르는 경우
몇 년 전 정치를 다룬 드라마가 안방을 사로잡았다. TOP을 위한 남자들의 충성경쟁,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고도의 모략술도 재미있었지만 나를 사로잡은 건 아들을 왕으로 옹립하기 위한 여자들의 궁정정치드라마였다. 연기파 배우로 소문난 여배우의 얼굴연기를 보고 ‘연기관록’이란 무엇인지 볼 수 있었다.필자를 사로잡은 연기는 상대 속임수를 눈치 챈 여배우의 살짝 올라간 입꼬리 웃음이었다.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오른쪽 입 꼬리가 올라가면 재미 웃음이지만 왼쪽 입꼬리가 올라가면 비웃음이다. 배우의 비웃음연기는 100점이었다. 말은 없어도 “나
셋째는 외학당(外學堂)조상으로부터 유전인자를 눈과 함께 가장 많이 받는 부위로서 태어나면 생긴 모습이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 귀는 안면과 떨어져 있어 사회에 비유하면 정보통신부, 외무담당부서와 같다. 귀는 지혜의 근본이며 깊은 지혜를 나타낸다.귀는 윤곽이 뚜렷하며 둥글고 크고 두툼하게 살집이 있고 색이 밝아야 하고 귓바퀴가 꽃봉오리처럼 둘러싸여 있어야지 좋은 귀다. 이렇게 잘생긴 귀는 뇌의 발달이 뛰어나고 활동성이 강하며 귓구멍이 넓고 깊으면 총명하고 지혜롭다고 볼 수 있다.귀는 눈에 생기가 있고 빛이 나는 기운이 잘 파악이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몇 안 되는 방법이 공부다. 보통은 공부하면 학창시절 골치 아픈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부만이 우리의 운명을 바꿔주고 모르는 세상을 알려주는 등불이다. 공부의 길은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해당하는 부분이다. 얼굴이 주는 공부의 길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해보자.옛날 고전상법에서는 학업운을 알아보는 사학당(四學堂)이 있어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학업운을 알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얼굴이 주는 공부의 길을 찾아보자.첫째, 관학당(官學堂)눈을 말하는 것으로 눈(眼)은 총명함과 영리함을 보며
코는 얼굴 가운데 있으면서 자기 위상을 나타낸다. 아이들의 코는 16세가 되어야 비로소 제 모습이 완성된다. 광대뼈는 발달하지 않고 콧대만 높으면 자존심이 강하고 도도한 모습이다. 광대뼈가 남들이 인정해주는 명예의 자리라면 코는 남이야 인정하든 말든 나 잘난 맛에 산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은 표현은 안하지만 큰 상처로 남는다. 칭찬을 많이 해주어 자존심을 살려줘야 한다. 반대로 코는 낮지만 광대뼈가 큰 아이들은 남들 앞에서 칭찬해 체면을 살려주는 게 효과적이다. 타협성과 친구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재능 또한 뛰어나다. 상황에
사람의 성격이 급한 성격인가 여유롭고 느린 성격인가를 판단하는 제일 기준선이 눈썹이다. 눈썹의 생김새만 보고도 아이의 타고난 성격을 알 수 있다. 형상의학에서는 기운을 내려 보내는 것을 ‘기혈(氣血)’이라고 하고 올려 보내는 것을 ‘혈기(血氣)’라고 한다. ‘혈기가 왕성하다’는 말은 기운이 위로 끓어오른다는 뜻으로 그 혈기는 눈썹에서 드러난다.눈썹이 진하게 앞으로 서 있는 아이들은 욱하며 내지르는 성향이지만 차분히 누워있으면 욱하지 않고 할 말을 다하여 친구들을 자기 뜻대로 주도하려는 편이다. 양쪽 눈썹이 붙다시피 한 아이는 순발력
아이의 미래를 꿈꾸는 것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 자신이어야 하며 부모의 역할은 꿈을 잘 꿀 수 있게끔 이끌어 주고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다. 어느 부모든 내 아이의 미래가 평탄하지 않기를 바라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유전적인 인자를 그대로 물려받고 태어나 특정얼굴과 체질이 만들어진다.필자는 학부모특강에서 자녀와 함께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이렇게 자녀와 함께 강의를 진행하다보니 부모의 얼굴을 보면 아이의 성향이나 기질을 빨리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부모의 특정한 유전적인 인자를 갖고 태
10대 청소년은 물론 취업을 앞둔 20대는 직업 선택을 고민한다.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30대는 이직이냐 잔류냐를 고민하고 사오정 시대, 40대는 자기 사업을 꿈꾸거나 임원 또는 ‘만년과장’처럼 길게 갈 고민을 한다. 50대는 정년퇴직까지 버티느냐 아직 늦지 않았으니 시니어 취업 또는 직업 2막을 고민하거나 창업을 고려한다. 60대는 ‘연금 보릿고개’ 전까지 버티는 직업을 찾는다. 65세 이후에도 나누는 직업이나 적게 벌더라도 자녀에게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생 일할 직업을 찾는다.모든 걸 버리는 자연인이 되지 않는 이상 직업이란
빈센트 반 고흐는 너무나 유명한 화가지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다. 27살이라는 나이로 남들보다 늦게 그림을 그렸고 권총으로 생을 마감한 37살까지 실제로 화가로서 보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반 고흐는 900점에 가까운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죽기 전 70일 동안 그는 무려 70점의 걸작들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살아생전에 그림은 단 1점만이 팔렸다. 붉은 포도밭이였다. 평생을 지독히 가난하게 살았던 반 고흐,반 고흐는 1887년 고갱을 만나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