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와 천안동호 로타리클럽이 지난 3일 '겨울철 건강지킴이와 함께하는 희망 나누기 사업' 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와 천안동호 로타리클럽이 지난 3일 '겨울철 건강지킴이와 함께하는 희망 나누기 사업' 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3일 취약계층 치매환자 35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지킴이와 함께하는 희망 나누기 사업' 을 추진했 다.

이날 치매안심센터는 천안동호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이불, 김,과일, 떡국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함께 온정을 나눈 천안 동호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보건소에서도 등록된 환자들에 대해 필요한 업무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팀(041-521-5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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