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보령재향경우회는 제 48차 정기 총회를 26일 오전 11시 에 개최했다 

이날 경우회원 63명이 참석하여 임시의장 김봉배 부회장 주관으로 유공회원 4명에 대해 중앙회장, 충남도지사,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임병철 감사의 감사 보고에이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하여 가결하고, 2024년도 세입. 세출예산안을 승인했다 

김우인 선거관리위원장의  제 21대 임원 선출에 대한 경과보고와 동시 제 21대  회장으로 이춘우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이상집 전 이사를 감사로 선출한후 이춘우 회장이 추천한 부회장 4명과 이사 14명의 임원으로 선출했다

회장으로 당선된 이춘우 회장은 "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들의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고 전, 현직 유대강화 와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매진 하고, 영원한 경찰인 답게 주민들부터 신뢰와 칭송받는 경우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