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4월 4주차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에서 NCT 도영이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라이즈 원빈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한 지수화된 자료로, 특히 트렌드 지수,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 비교를 통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 지수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한 'NCT 도영'의 트렌드 지수와 그 뒤를 잇는 '라이즈 원빈'의 트렌드 지수는 위의 표로 나타났다.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 지수에서 NCT 도영은 '6431포인트'로 라이즈 원빈의 '3906포인트'보다 '2525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관심도 부문에서 NCT 도영의 연령별 관심도와 라이즈 원빈'의 연령별 관심도는 위와 같이 나타났다.
선두자리에 있는 NCT 도영이 '20대'에서 '30%'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대 17%, 20대 30%, 30대 22%, 40대 20%, 50대 10%로 각각의 연령대에서 얼만큼 관심을 받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뒤를 잇는 라이즈 원빈이 '20대'에서 '39%'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고, 10대 16%, 20대 39%, 30대 24%, 40대 15%, 50대 5%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다.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NCT 도영의 성별 관심도와 라이즈 원빈'의 성별 관심도는 위와 같이 나타났다.
성별 관심도 분석 결과, NCT 도영은 '여성'에게 '81%'로 지지를 받았으며, NCT 도영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 뒤를 이어 라이즈 원빈은 '여성'에게 '81%' 지지를 받았으며, 라이즈 원빈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종합적으로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에서 큰 축을 담당하는 'NCT 도영' 1위와 '라이즈 원빈' 2위를 트렌드 지수, 연령별·성별 관심도를 나란히 비교하면 아래의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 1위 NCT 도영은 643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20대'에서 '30%'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81%'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 2위 라이즈 원빈은 390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20대'에서 '39%'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76%'로 남성보다 관심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랭키파이 빅데이터 분석 결과,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3위는 라이즈 승한이 차지했고 4위는 라이즈 성찬, 5위는 라이즈 소희, 6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7위는 더보이즈 선우, 8위는 라이즈 앤톤, 9위는 B1A4 산들 10위는 라이즈 은석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