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한국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김동건)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국제대회 대비 체력·정신력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스포츠스태킹협회는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공주 힐스포레에서 ‘2025 대만 ISSF 아시아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선수단의 결속력 강화와 국제무대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동건 협회장과 오석진 고문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으며 박영주 충남협회장이 진행한 친교·화합 프로그램과 김태영 국가대표 감독이 지도한 집중 훈련이 이어졌다.
선수들은 단순한 기술 훈련을 넘어 팀워크와 자신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 측은 “워크숍을 통해 다진 실력과 정신력이 올해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학교, 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강사를 파견해 스포츠스태킹 보급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교육 관련 문의는 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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