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뇌혈관센터 김현정, 이형진 교수팀이 첫 시술 이후 15년 만에 ‘뇌혈관조영술 및 중재적시술’ 5000례를 달성했다. 뇌혈관내 중재적시술은 뇌동맥류, 혈관기형, 동맥경화증, 외상, 종양으로 인한 혈관의 파열, 협착 및 폐색, 급성 출혈 등 뇌, 척추, 두경부의 혈관성 질환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의학 분야로, 사타구니 대퇴동맥을 통해 넣은 가는 관을 이용해 코일 또는 색전물질로 출혈 부위를 막거나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재개통해주는 시술이다.중재적 시술은 또 수술이 필요한 질환의 경
사회
김지은 기자
2021.02.15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