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내포인문학 프로그램
찾아가는 내포인문학 프로그램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22일 ‘2021년 유네스코 기념인물, 김대건 신부’를 주제로 오후 1시30분 ‘찾아가는 내포 인문학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충남도서관과 협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분야별 충청학 전문가가 충남도 내 시·군 도서관을 방문하는 순회강연으로, 매회 지역 예술단체 공연 및 인문학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1부 공연으로 공주시 연정 국악원의 국악과 관현악 공연이 진행된다. 2부에는 내포교회사 연구소장 김성태 신부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찾아가는 내포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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