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4월 4주차 영국 프리미어리그 팀 트렌드에서 토트넘이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맨시티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한 지수화된 자료로, 특히 트렌드 지수,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 비교를 통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팀 트렌드 지수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한 '토트넘'의 트렌드 지수와 그 뒤를 잇는 '맨시티'의 트렌드 지수는 위의 표로 나타났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팀 트렌드 지수에서 토트넘은 '4만3881포인트'로 맨시티의 '2만685포인트'보다 '2만3196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관심도 부문에서 토트넘의 연령별 관심도와 맨시티'의 연령별 관심도는 위와 같이 나타났다.
선두자리에 있는 토트넘이 '30대'에서 '30%'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대 11%, 20대 28%, 30대 30%, 40대 20%, 50대 11%로 각각의 연령대에서 얼만큼 관심을 받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뒤를 잇는 맨시티가 '20대'에서 '3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고, 10대 32%, 20대 38%, 30대 18%, 40대 9%, 50대 4%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다.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토트넘의 성별 관심도와 맨시티'의 성별 관심도는 위와 같이 나타났다.
성별 관심도 분석 결과, 토트넘은 '남성'에게 '75%'로 지지를 받았으며, 토트넘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 뒤를 이어 맨시티는 '남성'에게 '75%' 지지를 받았으며, 맨시티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종합적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팀 트렌드에서 큰 축을 담당하는 '토트넘' 1위와 '맨시티' 2위를 트렌드 지수, 연령별·성별 관심도를 나란히 비교하면 아래의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팀 트렌드 1위 토트넘은 4만388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30대'에서 '30%'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남성'에게 '75%'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팀 트렌드 2위 맨시티는 2만68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20대'에서 '38%'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남성'에게 '77%'로 여성보다 관심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랭키파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팀 트렌드3위는 맨유가 차지했고 4위는 첼시, 5위는 리버풀, 6위는 아스널FC, 7위는 울버햄튼, 8위는 뉴캐슬, 9위는 에버턴FC 10위는 웨스트햄유나이티드FC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