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4월 4주차 광고모델 트렌드에서 르세라핌이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손흥민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한 지수화된 자료로, 특히 트렌드 지수,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 비교를 통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고모델 트렌드 지수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한 '르세라핌'의 트렌드 지수와 그 뒤를 잇는 '손흥민'의 트렌드 지수는 위의 표로 나타났다.
광고모델 트렌드 지수에서 르세라핌은 '3만9650포인트'로 손흥민의 '3만4662포인트'보다 '4988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관심도 부문에서 르세라핌의 연령별 관심도와 손흥민'의 연령별 관심도는 위와 같이 나타났다.
선두자리에 있는 르세라핌이 '30대'에서 '27%'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대 13%, 20대 25%, 30대 27%, 40대 24%, 50대 11%로 각각의 연령대에서 얼만큼 관심을 받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뒤를 잇는 손흥민이 '40대'에서 '26%'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고, 10대 8%, 20대 19%, 30대 24%, 40대 26%, 50대 22%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다.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르세라핌의 성별 관심도와 손흥민'의 성별 관심도는 위와 같이 나타났다.
성별 관심도 분석 결과, 르세라핌은 '여성'에게 '53%'로 지지를 받았으며, 르세라핌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손흥민은 '여성'에게 '53%' 지지를 받았으며, 손흥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종합적으로 광고모델 트렌드에서 큰 축을 담당하는 '르세라핌' 1위와 '손흥민' 2위를 트렌드 지수, 연령별·성별 관심도를 나란히 비교하면 아래의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광고모델 트렌드 1위 르세라핌은 3만965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30대'에서 '27%'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53%'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광고모델 트렌드 2위 손흥민은 3만466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40대'에서 '26%'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남성'에게 '57%'로 여성보다 관심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랭키파이 빅데이터 분석 결과, 광고모델 트렌드3위는 임영웅이 차지했고 4위는 이찬원, 5위는 김호중, 6위는 이효리, 7위는 마동석, 8위는 아이유, 9위는 아이브 10위는 세븐틴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