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 시니어클럽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7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 시니어클럽은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역량을 살린 맞춤형 사업을 발굴·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꽃길조성사업, 농업정책가이드, 금성다방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1500만 원도 확보했다.
이현태 논산시 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논산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를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논산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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