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2회 법인 정기 이사회·총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논산시)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2회 법인 정기 이사회·총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논산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제2회 법인 정기 이사회·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총회에는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이사장), 김종윤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장, 문창구 논산시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법인 정관 변경, 임원 선임, 2026년 사업 운영계획 및 예산안 등 센터 운영의 핵심 안건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명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상시 급식 인원 50인 미만 사회복지급식소를 주요 지원 대상으로 한다. 주요 업무로는 식생활 영양 교육, 식단표 제공, 순회방문지도 등이 있으며 이들을 통해 지원 대상 시설의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환경을 돕고 있다.

이사장인 김영관 부시장은 “앞으로도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복지·보육 정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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