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 5일 확정‧발표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사업’이 반영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1~'25)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지자체와 협의해 수립하는 5년 단위 중기 법정계획으로, 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왔다.박 의원은 지난해 4.15총선에서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