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진희 기자] 이랜드가 기존 도심형 아울렛의 패러다임을 바꾼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을 개점했다.이랜드는 17일 오전 NC대전유성점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고객을 맞았다.이날 오픈행사에는 윤성대 이랜드리테일 대표 등 이랜드그룹 임직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박희삼 골든하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만6000㎡, 영업면적 5만5000㎡ 규모로 지하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250여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특
[충남일보 박전규 기자] 이랜드그룹은 오는 17일 대전 유성에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웃렛인 ‘NC대전유성점’을 개장한다.이랜드그룹은 NC대전유성점을 통해 백화점 위주인 대전지역 상권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13일 이랜드그룹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 인근에 들어선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만6000㎡(약 2만30평)에 영업면적 5만5000㎡ 규모다. 이는 이랜드리테일 점포 중 가장 크다.지난 1일 사전개장 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까지 총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NC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