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차량 소유자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우편접수(고운로 177,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 또는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사업 지원 대상은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오는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18일 시에 따르면 오존은 눈,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로 장기간 노출 시 기도·폐 기능을 약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시는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이를 신속히 알리는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경보는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시는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지역의 최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분석한 결과다.15일 시에 따르면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9.8㎍/㎥으로, 제4차(2022년 12월~2023년 3월) 평균 농도(25.5㎍/㎥) 대비 약 22% 개선됐다. 또 제4차 대비 제5차 기간 동안 좋음일수(15㎍/㎥ 이하)는 24일이 증가(25→49일)했으며, 나쁨일수(36㎍/㎥ 이상)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이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해당 사업은 경유 통학차량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 통학차량(신차)을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이며,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상 시설 주소지가 예산군이어야 하고 기존 경유차를 폐차(예정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올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6대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상이하며 배출가스저감장치 가격의 9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에 사용 본거지가 공주시로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공주시에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올해 1억4000만 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40여 대에 한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비용의 약 90%와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천안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이며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3.5t이상, 최근 제작차량 순으로 지원한다.매연저감장치 가격은 장치별 약 271~653만 원 선으로, 10%인 27~65만 원은 자부담 해야한다. 단 생계형 차량의 경우에는 자기부담금 없이
[충남일보 강남용 기자] 충남 부여군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으로 친환경 생활 기반을 구축하고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보급 예정 물량은 총 301대로 상반기에 승용 83대, 화물 124대 총 207대, 하반기에 승용 40대, 화물 54대로 총 9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보조금은 차종별 차등 지원으로 전기 승용차는 최대 139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206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상반기 사업 신청은 오는 6월 28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부여군에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은 총 11억220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34대에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금이 없는 차량 소유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여야 한다.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며, 장치가격의 10%~12.5%는 차량 소유자가 자부담해야 한다.부착 후에는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올해 전기승용차 495대, 전기화물차 450대 등 총 945대의 전기차 보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전기화물차는 18일, 전기승용차는 25일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 기한은 오는 6월 28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공공) 등이다.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1,350만 원, 전기화물차 1t 소형 기준 2000만 원으로 차종별로 보조금이 상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2024년 5등급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오는 3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 시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며, 이번 사업에서 37대를 대상으로 총 1억22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원대상은 예산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 차량으로 저감장치가 개발될 수 없거나 장착이 불가한 차량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며, 차량 소유자는 예산군청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올해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DFP) 부착 여부와 관계 없이 4등급 경유차까지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조기폐차 지원에 포함되는 도내 4등급 차량은 약 5만1800여 대로, 올해는 4등급 차량 6500여 대, 5등급 차량 4500여 대, 건설기계 500여 대 등 1만1500여 대를 지원한다. 또한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차량 확인 검사 시 온라인 검사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온라인 검사는 조기 폐차 신청 차주가 소유 차량의 영상을 온라인 시스템에 등록하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조기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총 사업비 18억 이상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차량 및 물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341대 ▲4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330대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 28대이며, 사업비 내 차종과 연식별 차등 지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8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 등록된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소유주면 오는 11~29일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수는 약 221대며,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은 차량 소유자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저공해조치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 기준은 선착순 선정이 아닌 생계형 차량,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최신 연식의 차량을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경유자동차 1만8000여 대에 대한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억590만 원을 부과한다고 8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오염 원인자 부담제도로 매년 2차례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이번 1기분 부과금은 지난해 하반기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자동차 배기량 기준 오염유발계수,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해 부과기준일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 말소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가 어린이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용 소형 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이며, 1대당 500만 원씩 총 9대를 지원한다.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기후대기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지원하게 된다. 단, 2년 이내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4억여 원을 들여 관내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군은 올해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삭기를 대상으로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총 사업비는 14억5668만 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으로,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돼 지원차량 수는 유동적이나 498대 가량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대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기존 5등급 경유차와 4등급 배기가스 저감장치(DPF) 미부착 차량에서 4등급 경유차 전체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이 확대 됨에 따라 등록된 4·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5등급 경유차 300대, 4등급 경유차 74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는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6일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위해 당진항만 지역과 인근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집중관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금강청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시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 현대제철(주), 중부권 미세먼지연구센터, 당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활동 지역인 당진항만은 중부권 물류·수송의 거점으로서 선박과 대형 화물차, 하역 장비 등이 밀집돼 있고 배후에 대규모 산업단지도 조성돼 있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점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36㎍/㎥ 이상)’ 일수도 가장 많다.이번 달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고기압에 따른 대기 정체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제5차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화에 중점을 두고 민간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한 3대 방향으로는 ▲도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 영업점에서 오는 6월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약 3367대 532억 원 규모의 사업 물량에 대해 예산 소진시까지 시행한다. 시는 연비, 주행거리, 에너지 효율·자동차 안정 정보 제공 여부, 배터리 환경성 정도, 제작사 사후관리·충전여건 등을 고려해 차종별로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990만 원, 전기화물차는 대당 최대 145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