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서산시 · 태안군 )은 4 일 손한서 변호사 ,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 인을 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특보 14 인 중 서령고 25 회 동기생 3 인방이 함께 성일종 국회의원의 정책 자문을 맡기 위해 의기투합한 점이 눈길을 끈다 .▲ 법률특보로 위촉된 손한서 변호사는 서령고 25 회 · 성균관대 법과대학 졸업 후 제 38 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 현재 서산시 예천동에서 본인 명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공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서산시 동문코아루아파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국토교통부에서는 공동주택관리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 중 6개 우수관리단지를 최종 선정했다.11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추천된 21개의 공동주택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하여 6개의 공동
우리나라 간접고용 노동자는 346만 명(2019년)인데 계속 늘어나고 있다. 원청이 정한 직접노무비를 용역업체나 파견업체가 노동자에게 다 주지 않고 중간에서 가로채도 제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이들은 노동시장에서 가장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 그런데도 국회에 발의된 '중간 착취 방지 법안'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단 한번도 논의되지 못한 채 잠자고 있다. 아파트에서 일하고 있는 경비원·청소원들은 원청 업체 밑에서 거의 일하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은 관리비를 내고 용역업체는 노동자를 간접 고용하는 운영 체제다. 아파트 주민들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22일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에서 150여 명의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대전중구청 주관으로 매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경비책임자,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과 소방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범죄‧안전사고에 대응법을 교육했다.이날 방범 강의를 진행한 중부서 범죄예방 대응과는 최근 주거 형태가 1인 주거가 늘어나고 있어 빈집 털이와 여성 대상 주거침입 범죄가 우려 대상임을 판단해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세부 사항으로 주택 방범 시설 개선과 인근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은 관내 의무 관리대상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관내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장기수선계획,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관리실태 사례 등 관리사무소장의 역량을 강화하여 각종 비리 개연성과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공동주택관리법으로 최근 개정된 법령의 주요 내용과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으로 구성됐다.교육에 참석한 관리사무소장들은 “빈번하게 개정되는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법령들을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17일 기업 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1명을 추가 위촉했다.추가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전 아산시의회 의원이자 재선 충남도의회 의원인 장기승 (사)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협의회 공단관리사무소장이다.장기승 특보는 비상임 위촉직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특히 아산시 기업 유치 분야 시정 주요 정책 수립 제언 등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위촉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기업 유치는 오랫동안의 공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며 “기업 유치 분야 정책특보로서 기업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10일 공동주택 노동자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비정규직노동자 건강권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주로 반복적 작업이 이뤄지는 일터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산재예방,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이다.취약계층 비정규직노동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사업장에 방문하여 ‘기초건강상담과 근골격계예방 운동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아파트 종사자의 건강관리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단국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충남근로자건강센터’(산업안전보건공단 위탁)와 업무협약을 맺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26일 오후 3시 서산예천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아파트와 공동주택 종사자 고용 및 권익보호와 행복한 아파트공동체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상생협약은 공동주택 노동자 고용안정과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아파트 단지별 실천 협약으로,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아파트 박재민입주자대표회장, 이창우관리사무소장, 권장종, 전복수, 박동욱 노동자대표를 비롯해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신현웅센터장, 서산시청 이태주공동주택팀장, 김계현 서산시경비노동자협의회대표가 참석했다.협약에서 ▲입주자대표회의는 근로계약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역 내 주택관리업자 소속 관리사무소장 212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관리사무소장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2월 23일~4월 27일 주택관리업자 소속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각종 비리 개연성 및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해 천안시 질의회신사례, 충청남도 감사위원회의 감사사례 및 공동주택관리법령 주요 개정사항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교육에 참석한 A 소장은 “이런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대전 중구의 한 초고층 오피스텔에서 온수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복구는 커녕 안전점검 조차 진행되지 않아 입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지자체의 적극적인 개입이 요구되고 있다.11일 대전 센트리아오피스텔 정상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입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1시께 센트리아오피스텔 4층 천장에서 온수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해 지하 층까지 피해를 입었다.사고 당시 오피스텔 309세대 입주민들은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최고 20층까지 계단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대전 중구의 한 초고층 오피스텔에서 약 1년 전 새로 교체한 온수관이 파열돼 누수가 발생하면서 입주자들이 관리 주체의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했다. 관리소장 부재와 관리인의 대처가 미흡해 피해가 확산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4일 오피스텔 입주민들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께 대전 중구 오류동 센트리아오피스텔 4층 천장에서 온수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해 아래 층까지 피해를 입었다. 이 누수로 엘리베이터에 물이 들어가면서 작동하지 않아 오피스텔 309세대가 최고 20층까지 계단으로 이동하며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올 한 해 맡은 분야에서 충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과 법인 등 9개 분야 유공자 21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분야별 수상자는 ▲충남 문화상 ▲해양레저 관광 발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성실납세 ▲민원업무 발전 ▲건축행정건실화 우수 ▲우수공공건축물 건립 ▲그린홈 으뜸아파트 조성 추진 ▲국민참여 관광공모전 우수작이며 수상자 모두에게는 도지사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15일 10시. e편한세상서산예천아파트와, 20일 13시. 서산예천주공2단지아파트와 공동주택 종사자 고용 및 권익보호와 행복한 아파트공동체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서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산태안위원회가 수탁 받아 2019. 3. 1.부터 운영하고 있다.공동주택 종사자 권익보호와 행복한 아파트공동체 상생협약은 서산시 관내 공동주택 신청공모를 받아 선정된 아파트 2개소가 22년 12월에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상생협약은 공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어린이 버스 승강장과 비가림 시설을 관내에 총 14개를 설치해 안전한 승하차 환경을 조성했다.이번 사업은 관내 어린이들이 통학·통원차량 승하차 대기 시 날씨와 후방차량 위험에 노출된 점을 걱정한 당진시의회 조상연 산업건설위원장의 건의에 따라 시작했다.특히, 시내 외곽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운행하는 통학 차량의 승하차 장소가 대부분 도로변이어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큰 길가에서 위험하게 대기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시 교통과는 사업 대상지 선정 및 위치 선정을 위해 입주민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 동구 대동 LH새들뫼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의 산타’ 행사를 진행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거행복지원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각종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부족했던 단지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또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준비하고 포장한 과자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이와 함께 홀몸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입주민 40여명에게는 떡국떡을 전달했다.특히 행사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난 22일 교통사고 사망자 20% 줄이기 목표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김동락 예산경찰서장, 문추인 예산교육지청 교육장, 이승흥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박중호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교통안전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개최해 예산군 교통안전을 위한 기관 상호간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군이 이처럼 교통안전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교통안전을 지키는 이유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 동구는 경진대회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이 우수한 5개 아파트를 ‘친환경 실천 우수아파트’로 선정하고 인센티브와 상장을 수여했다.앞서 열린 ‘친환경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는 단지별 에너지 절약 활동을 평가하는 자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활동 참여 유도를 위해 2021년부터 실시됐다.우수 아파트 선정은 신청한 단지별로 ‘전년도 대비 전기·수도·도시가스·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개인 세대 가입 건수’, ‘온실가스 가정진단 건수’, ‘친환경 우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센터)와 도내 공동주택 노동자를 위한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노동자 가운데 경비·청소·시설관리 등 겨울철에 취약한 옥외 노동자에게 장갑·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지원 대상으로는 사전 신청한 도내 공동주택 중 271단지 총 2850명의 노동자를 선정했다.도와 센터는 이날 지원 대상인 홍성지역 부영2차아파트를 찾아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노동자,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대표 등과 간담회를 마련해 공동주택 노동자의 어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국토부가 지난 18일에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방안이 사실상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내년도 보급 가능성이 높은 시중 소음매트 10종’을 조사한 결과 걷거나 뛰는 소리에 대해서는 해당 제품들의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다.현재 층간소음 갈등은 대부분 아이들의 뛰는 소리, 성인 발걸음 등 무겁고 힘이 더해진 중량충격음에서 발생한다. 실제로 올해 7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578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2일 성환문화회관에서 천안시 전체 의무관리 대상 306개 단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진행했다.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 및 제32조의 규정에 따라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동체활성화 및 입주자대표회의 리더쉽, 공동주택관리법 관련 질의응답과 더불어 ‘부당간섭, 장기수선충당금과 관리비는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제공했다.공동주택의 공동체활성화 방법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할,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그리고 관리비 등의 올바른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