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은 예산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을 지원한다.28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식에 참석하고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예산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이 27일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충남 학생 인공지능(AI)코딩 창의력 한마당’을 열었다.‘2024 충남 학생 AI 코딩 창의력 한마당’은 진입 장벽을 낮춘 인공지능코딩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여 인공지능·정보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충남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디지털역량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는 ‘2024 충남 학생 AI코딩 창의력 한마당’은 충남교육청과 충남 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선문대학교가 후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25일, (가칭)용산2초, (가칭)용계초, (가칭)용계중 설립에 대한 교육부의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를 받고 용산2초 설립은 적정, 그 외는 ‘도안지구 학교설립계획 보고’ 의견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먼저 용산2초등학교 신설사업은 2023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인근학교 소규모화 대책 및 부지교부 기준을 고려한 학교부지 해소방안 마련 보고 후 추진’ 의견으로 조건부 승인 결정을 받았다.이에 시교육청은 약 4개월간 이어진 감사원 적극행정 컨설팅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건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이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제3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순신상은 2021년에 제정된 ‘충남교육청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정신계승 조례’에 의거해 충무공 정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 또는 단체를 전국에서 선발·시상하는 상이다.이번 시상식에선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 교수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65건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25년간 해군, 해군사관학교, 이순신리더십센터에서 청소년, 군인, 시민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리더십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25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이 대전동문초등학교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탁구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비롯,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등에서 수상했고 현재 KRX탁구단의 감독으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유남규 감독은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음악줄넘기, 종합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겼다.아울러 시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 회복과 1학생 1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 세종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을 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전으로 운영되며, 12종목 중 단체줄넘기를 제외한 축구, 농구, 배구 등 나머지 11종목에서 1위 팀은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에 세종시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대회는 종목 특성에 따라 리그전, 토너먼트, 풀리그 등으로 운영되며, 학사일정을 고려해 세종시 일원에서 분산 진행된다. 또 모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찬반 논란 속에 24일 폐지됐다.학생인권조례가 교육감 재의 요구로 부활한 지 2개월 만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하는 전국 7개 시·도 가운데 조례가 폐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충남도의회는 이날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재석의원 48명에 찬성 34명, 반대 14명으로 가결했다.재의요구안 본회의 통과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32명) 찬성을 충족했다. 도 의원 48명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이 32명, 더불어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24일, 학부모회 임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학부모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먼저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방미나 대표가 ‘학부모가 함께하는 모두의 운동장’이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학부모 간 건강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이어 대전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5일 오전 10시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열리는 충무교육원 개원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역여건과 특색,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세종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유보통합모델 도출을 위한 자문단 및 TF팀’(이하 자문단 TF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서비스를 차별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고, 영유아중심의 질높은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정부정책이다.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교육부로부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溫) 세종 유보통합교육'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세종형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23일, 호텔 오노마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충청권 교육청이 함께 할 미래교육에 대해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 승인과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7회)을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혁신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로 했다.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36회 대전과학전람회‘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총 63팀 137명이 참여해 진행된 대전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를 도전하기 위한 시 대회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5개 부문에 대해 창의성 및 탐구성, 실용성 등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해 총 26팀(특상 5팀, 우수상 9팀, 장려상 1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4일 오전 10시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충남교육청이 올 2학기에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는 소식이다. 늘봄학교는 인구소멸 위기 대응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중요 국정과제이다. 이른바 농촌체험농장, 지역대학 연계 등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이 프로그램을 2학기에는 422교 모든 초등학교로 확산한다는 복안이다. 관건은 하반기 전면 시행에 따른 학교 교사의 업무부담을 줄이는 일이다.김지철 교육감은 “2학기 전면 시행에 대비해 면밀한 검토와 보완으로 정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충남형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대전용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2일 교육기부를 실시했다. 이는 대전교육청의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진행된 행사다.이날 오 처장은 학생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을 알기 쉽게 소개한 뒤 ‘나트륨‧당에 대해 바로알기’와 ‘손씻기 중요성에 대해 알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먼저 나트륨‧당의 역할, 과잉 섭취 시 문제 및 적정한 섭취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활동지에 스티커를 붙이며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 이어 식중독을 예방하는 올바른 손 씻기의 중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교육청이 올 2학기에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늘봄학교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중요 국정과제이다. 충남교육청은 전년도 72교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학기 119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매일 2시간, 2개강좌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8900여 명의 학생이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충남형 늘봄학교는 농촌체험농장, 지역대학 연계 등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2학기에는 422교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한다.전면 시행에 따른 학교 교사의 업무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일부터 26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로 지정한 가운데, 22일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재난안전 사례발표를 실시했다.이날 사례발표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 직원의 재난안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시교육청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했던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 살펴보기 ▲주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과정 ▲주요 성과확인 및 개선방안 검토 등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3일 오전 11시 호텔오노마에서 열리는 상반기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3일 오전 11시 호텔 오노마에서 열리는 ‘2024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