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경찰서는 25일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서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민수와 함께 교통안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경찰서 홍보대사인 가수 박민수와 함께 경찰관 및 가수 박민수 팬클럽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서천특화시장 임시장 개설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기본 3원칙 등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수사기관 ‧ 금융기관 사칭
[쥐띠]48년생 춤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0년생 동료와 협력하면 이룰 수 있다. 72년생 중요한 약속이 생긴다. 84년생 만나고 싶은 사람을 우연히 만난다. 96년생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소띠]49년생 성격이 우유부단하니 손해만 본다. 61년생 급하게 서두르면 불이익이 있다. 73년생 최종 결정은 다음으로 미뤄라. 85년생 허영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97년생 사랑의 향기로 채색되다.[호랑이띠]50년생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 62년생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가 중요하다. 74년생 직장에서 고민했던 일이 해결된다. 8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엄승준 순경은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서부지구대는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 호수공원 사거리, 석지 사거리, 석남 사거리 앞 교차로에서 가시적인 거점 근무를 통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앞 장을 서고 있다.방준호 경감, 엄승준 순경은,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안심 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 등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있으며, 어르신들 상대 사망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지역 교통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경찰에 따르면 2024년 충남지역 교통사망자는 61명(4월 22일 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명(17.3%) 증가했다.특히 보행자 교통사망자는 21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명(50%) 증가하는 등 보행자 사망사고 증가가 두드러졌다.이 중 노인 보행자 교통사망자는 절반 이상(13명, 62%) 차지해 전반적인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교통 사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 서구는 직관적·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보다 효과적인 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4일 구에 따르면 올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공 전자 게시대 최적 설치 지역, 도시재생 사업지 유동 인구 현황 결과를 도출했다. 또 향후 다함께 돌봄센터 최적 입지, 호우·대설 피해 취역지역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하고 정책 활용도가 높은 과제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 주민 체감형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구는 지난해에도 유해 환경업소 현황 등
[쥐띠]48년생 지난날의 어려움은 잊어버리자. 60년생 인생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다. 72년생 조급하게 굴지 말고 침착하라. 84년생 답답함과 그리움만 쌓여 간다. 96년생 친구와 만나거나 데이트하기.[소띠]49년생 외로움을 혼자서 삭히니 처량하다. 61년생 인정받고 우쭐한다. 73년생 모임에서 회장으로 추대 받는다. 85년생 모든 사람이 나의 노력을 인정해준다. 97년생 노력은 하지만 효과는 별로다.[호랑이띠]50년생 오해받지 않도록 처신하라. 62년생 뜻만 높았지 실제로 이룬 것은 없다. 74년생 직장상사와 부딪히지 말라. 86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4일 2024년도 녹색어머니연합회 계룡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지역 내 5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들과 계룡시청 및 논산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회원 5명에게 계룡시장 및 시의회 의장 감사패를 수여하고 향후 어린이 등의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을 발표 및 관련 토론을 진행하는 등 녹색어머니연합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이응우 시장은 “계룡시가 전국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 교통안전지수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은 물론 교통사고 발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소방서가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의 승용차, 화물차 등에만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했지만, 올해 12월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차량 화재는 전기‧기계적 요인,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초기에 진압하지 못할 경우 시트 및 내장재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한 차량용 소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2일 대전 서구 탄방지하차도 위 일대에서 이륜차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합동 단속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은 이륜차 소음과 난폭운전 등 민원이 잦은 구역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대전서구청(교통과·기후환경과),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이어 자동차관리법위반(안전기준위반, 불법개조)과 도로교통법(신호위반 등), 소음·진동관리법위반 등 법령위반사항을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단속했다.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는 23일, 최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행락철ㆍ농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아산시노동자복지관에서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와 아산경찰서가 협업하여 노인 일자리 참여자 130명 대상으로 노래를 개사하여 친숙하게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배우고 아산 관내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갖게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 절대 금지와 야간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아산경찰서 관계자는 “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홍순광 부시장, 시의원,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교통안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외부 인사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산시 교통안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이완섭 시장이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촉장 수여 후 참석자들은 지난해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는 22일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TF팀은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비교통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지역관서장, 교통관리계장 등을 위원으로 하여 구성됐으며, 지속적으로 대책 회의를 진행하여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각 부서 추진 사항 ▲교통사고 예방 활동 내용 ▲향후 계획 등이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교통사고 예방 대책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당진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23일 봄철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관련 교통사고는 총 1만765건으로 사망자는 100건당 약 2.9명이다. 이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1.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졸음운전을 예방하려면 30분 간격으로 차 내부를 환기해 공기 순환하기, 장시간 운전 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하기, 과식은 자제하고 틈틈이 간식과 카페인 섭취하기, 장시간 운전하기 전날 6시간 이상 숙면 취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김남석 서장은 “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소방서가 봄철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상춘객들이 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운전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커서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져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한다.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운전 전 충분한 휴식과 수면 필수 ▲운전 중 졸음을 견디기 힘들다면 휴게소, 졸음쉼터에서 쉬어가기 ▲운행 중 30~40분에 한번씩 창문 열어 환기하기 등이다.김상식 서장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동백홀에서 운수업체 대표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의 교통사고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등 주요 추진사항 설명과 운수업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주요사고 원인인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을 설명하고 운전자의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음주운전,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등 사고요인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교통안전교육이 함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협업해 교회를 오가는 보행자와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충남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오전 8시쯤 천안시 서북구에서 교회 예배 참석을 위해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88세·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승용차량이 충격해 사망했다.또한 3월 10일 오전 10시쯤 서천에서도 교회로 가던 가해차량 운전자가 커브길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다른 교회로 가던 차량과 충돌해 피해차량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가 노인보호구역 6곳을 신규로 지정했다. 시는 노인 교통사고 위험성이 많은 곳에 대해 마을 이장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공주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노인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지정 고시한 노인보호구역은 추계1리 마을회관, 내흥1리 마을회관, 옥성2리 마을회관, 대산1리 경로당, 문금2리 경로당, 귀산2리 경로당 등 6곳이다.노인보호구역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인근의 일정 구간을 지정하는 것으로, 차량 속도 제한 및 미끄럼 방지시설 등의 교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5월24일까지 군도 및 농어촌도로 229개 노선, 총 597.6km에 대한 봄철 대대적인 도로정비에 나선다.군은 겨울철 제설작업과 동결·융해로 인해 훼손되거나 오염된 도로시설물을 전면 점검하고,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는 등 각종 위험요인을 제거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아울러 측구, 집수맨홀, 배수로 등 도로 배수시설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도로변 불법 점용물도 일제히 정비해 원활한 배수를 돕는다.이와 함께 노면 청소작업을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김석필 부시장 주재하에 19일 천안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감소를 통한 교통문화지수 향상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천안시는 지난 1월 교통안전공단에서 평가한 교통문화지수에서 C등급으로 2023년보다 한 단계 상승했으며,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47명에서 33명으로 전년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024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등록 외국인)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1∼14급, 차등 지급), 농기계 사고, 화상 수술비, 개물림 사고로 인한 응급실 내원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