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구자평 충북 음성군수 후보(국민의힘)가 13일 군수 당선시 음성‧진천군 통합추진으로 통합시 승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구자평 후보는 “충북도청 이전 유치 공약의 실천을 위한 입지조건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음성‧진천 통합추진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또, 구 후보는 두 지자체로 나뉘어진 혁신도시 내 주민불편사항, 유사시설 중복투자 등 비효율성을 적시하며 “통합의 필요성과 통합시로 승격할 경우 도청유치 공론화에도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충청북도 역시 국토의 균형발전을 중앙에 요구
[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구장평 충북 음성군수 후보(국민의힘)는 12일 오전 음성군선관위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구자평 후보는 “지난 4년 음성 군정은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여러 공직자들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구소멸 위험 지역에 음성군이 그 이름을 올리는 수모를 겪었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선진 음성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음성의 백년 미래를 착실히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구자평 충북 음성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는 6일 음성군 농‧축산업 백년대계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등 첨단기술 융합의 6차산업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6일 밝힌 구자평 예비후보 공약을 살펴보면, ▲음성군 농∙축산 지원센터 운영 ▲농업인복합문화센터 신설 ▲스마트팜 적극 지원 ▲스마트 축산 시설 지원 ▲음성군 농작물 명품화 사업 ▲음성군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업추진 ▲스마트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시행 ▲농촌인력 대체방안 마련 ▲농업 재해 예방사업추진 ▲경제림과 유실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