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내달 1일 KTX 고속철도 개통 20주년 기념 할인쿠폰 이벤트를 열고 국민들의 기차여행을 지원한다.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에서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2024명에게 'KTX 개통 20주년 기념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해당 쿠폰은 여행몰에서 판매 중인 국내여행 패키지 상품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내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만 일부 상품(연합여행, 프리미엄 골프, 레일크루즈 해랑, 레일바이크 등)은 할인 대상에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의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을 더 특별하게 안내할 여행가이드 ’레일 드리머(Rail Dreamer)‘ 30인이 선발됐다.레일 드리머는 24일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한다.이날 위촉된 레일 드리머는 발대식 후 기차여행 상품, 단체여행, 행사 등에서 가이드로 활동하게 되며,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벼운 이야기부터 깊이 있는 전문적 해설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출발역부터 여행지 현장을 동행하며 안전 여행 고지 및 관광지 동선 안내, 관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 등을 보다 특별하게 안내할 여행가이드 ’레일 드리머(Rail Dreamer)‘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레일 드리머 30명은 코레일관광개발의 기차여행 상품, 단체여행, 행사 등에서 가이드로 활동하게 된다.레일 드리머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공모지원서 양식을 작성한 후, 별도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면접전형(전문성, 기본자질, 준비성, 직장관, 인재상)을 통해 최종 선발할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가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5일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2015년 국내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여행객 유치 순위에서 충남은 경기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3년 외국인 관광객 조사 1분기 잠정 결과를 보면 분기별 충남 방문율은 2023년 1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은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제28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장에서 내달 15일까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대하축제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행사장 내에 위치한 식음료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운영하는데, 가맹점은 해양수산복합센터 내에 위치한 횟집 및 수산물 판매장 등 총 39곳으로 문화누리카드는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누리며 축제를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에스알은 SRT 경전·동해·전라선 운행 확대 기념으로 ‘SRT×호텔 연계 특별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SRT×호텔 연계 프로모션은 전주, 포항, 여수지역 대표 호텔과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SRT 승차고객 대상으로 각 호텔별 객실, 조식, 부대시설 이용 패키지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한 달간 라한호텔 전주·포항, 라마다프라자바이윈덤호텔 여수 체크인 시 SRT 승차권을 제시하면 SRT×호텔 연계 프로모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먼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라한호텔 전주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4~6일까지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운영한다.카드 소지자들은 행사장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30여개 가맹점에서 복숭아 구매와 식음료, 체험 등에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문화누리카드는 원칙적으로 식음료 구매는 할 수 없지만 주관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예외적으로 지역 축제에 대해 허용하고 있다.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카드이용자 편의를 위해 복숭아축제에 참여하는 업체들을 연계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이용 기회를 확대했다.문화누리카드는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를 발간했다.이번 책자 발간은 중기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책자에는 중기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해 총 200여 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추천 단골 맛집을 수록했다. 또 전국 중소기업 CEO들의 숨은 맛집 500여 개의 상호명, 연락처, 주소, 추천인, 한줄평 등이 포함됐다.아울러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는 누구나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기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최근 고물가 현상이 이어지면서 국내여행을 기피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여행객들 대부분이 해외여행을 선택하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의 고심이 깊은 상황이다.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여행수지’에 따르면 1분기 여행수지 적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억1000만 달러 증가한 32억4000만 달러였으며 3월 여행수지는 7억4000만 달러 적자로 전년 동월 대비 2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또 제주관광협회가 조사한 올해 상반기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의 내국인 관광객은 636만3736명으로 전년
최근 관광객들은 매일 반복되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하고 싶어한다. 잠시 일상을 멈추고 쉬면서 나를 비우며, 자연에서 위로받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한국관광공사가 2023 국내 웰니스 관광지를 새롭게 선정했다. 국내여행지에서도 충분히 힐링과 명상,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로 영월의 하이힐링원, 삼척 활기 치유의 숲, 칠곡 숲체원, 양산 숲애서, 제주의 삼림원과 인천 현대요트, 제주 제원하늘농원, 제천 치유의 숲, 광주 테라피 소베스파까지 국내 힐링 여행지 9곳을 선정했다.웰니스관광(Wellnes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에스알은 23일부터 해외발행 신용카드로 온라인에서 SRT 예매를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해외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국인 고객이 SRT 승차권 결제를 온라인에서도 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국내여행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사업을 추진해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해외카드 서비스는 SRT 예약·발매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SRT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외국인도 모바일로 편리하게 SRT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또한 SMS문자, 메일 등 2차 인증을 통해 본인확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는 ‘2023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하며 6월 한 달간 ‘여행가는 달엔 서산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2일 시에 따르면 2023 여행가는 달은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이란 주제로 국내여행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추진되는 캠페인이다.시는 여행가는 달엔 서산여행 캠페인을 통해 ▲서산버드랜드 입장료 할인 ▲서산방문 SNS 이벤트 ▲6월 축제 홍보를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중 서산시에 거주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린이(0~ 12세) 무료, 청소년(13~18세) 1천 원, 성인 1천 5백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한다.올해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11만원이며 사용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미사용액은 모두 소멸돼 사용할 수 없다.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2023년 지원금을 충전해주는 ‘자동재충전’ 제도가 동일하게 시행된다.오는 1일 이후 행정복지센터나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확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해 오면서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삶의 질이 좋아지면서 여행스타일도 달라지기 시작했다.거리두기 해제 직후인 올 5월에는 여행이나 관광이 일제히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코로나19 이후의 관광트렌드는 평범하면서 소박한 것이 행복이라고 느끼는 노멀 크러쉬(Nomal Crush)나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가 나타났다.바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면, 사람들이 북적이는 관광지 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9월부터 문화누리카드가 연간 1인당 지원금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증액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방안’으로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은 9월1일부터 개별카드에 순차적으로 1만원이 충전될 예정이다.신규 발급자는 온라인과 모바일 앱을 통해서 9월1일 오후 6시 이후 주민센터 방문은 9월2일 오전 9시 이후부터 발급이 가능하다.특히 문화누리카드의 원활한 추가 충전을 위해 시스템상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월간 19투어’의 8월 여행지로 보령을 선정하고 여행상품 홍보 및 판매에 나섰다.월간 19투어는 하나투어의 ‘1’과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정보 사이트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9’를 더해 만들어진 국내 여행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매달 ‘이달의 여행지’를 선정해 해당 지역의 관광 정보와 여행상품을 소개한다.이번 8월에는 보령이 여행지로 선정됐으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로 주목받고 있는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또한 월간 19투어 및 하나투어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2022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참여 가맹점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은 대전 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과 연계해 수혜자들에게 방문·전화 결제, 할인․이벤트, 패키지 상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신청은 대전 지역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온․오프라인 가맹점만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대전통합문화이용권 블로그, 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사업 담당자 메일로 제출해야 한다.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참여와 신규 가맹점 신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의 해미읍성, 버드랜드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도 안심 관광지’에 선정됐다.2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안전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매년 선정한다.서산 해미읍성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산버드랜드는 신규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으로, 2015~2018 한국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등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곳으로 국내
[충남일보 이진희 기자] SRT 운영사 SR은 여름 여행시즌을 앞두고 SRT 이용객에게 지역 대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SRT×호텔 연계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SRT×호텔 연계 프로모션은 지역 대표 호텔과 함께 국내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SRT 승차고객 대상으로 각 호텔별 객실, 조식, 부대시설 이용 패키지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6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롯데호텔 부산, 호텔 농심(부산), 대구 메리어트 호텔 체크인 시 SRT 승차권을 제시하면 SRT×호텔 연계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예산군이 지난 2월부터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 및 재발급을 실시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카드 활용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문화누리 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세 이상, 2016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씩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올해 군은 4541명을 대상으로 총 4억541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3430명보다 1111명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문화누리카드는 관내에선 최근 가맹점으로 등록한 예산볼링장을 비롯해 예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