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충남 금산에서 이웃 돕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금산군은 지난 6일 지역사회 나눔에 ㈜에이치제이앤케이와 금산군기업인협의회, 금산흑삼, 금산군전기협의회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에이치제이앤케이는 이날 1860만원 상당 의류 395점을 군에 전달했다. 기탁된 의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가정에 보내질 예정이다.같은날 금산군기업인협의회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75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성금 중 200만원은 추부면 교통사고 피해 학생들의 치료비로 사용해 달라는 의사를 밝혔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군기업인협의회 및 관내 제조업체들의 인삼 팔아주기 운동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금산군기업인협의회는 친인척을 위한 건강 선물로 수삼, 인삼 제품 등에 대한 구매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구내식당을 보유한 업체에서도 인삼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추부면 소재 ㈜광진산업은 지난달부터 관내 시장에서 수삼을 구매해 100여 명의 직원에게 매주 인삼 닭곰탕, 삼계탕, 인삼튀김 등을 내놓고 있다.지난해 수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관내 공무원, 기관, 사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군은 우송정보대학 및 금산군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일자리·취업정보 교류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 금산군기업인협의회 한상길 회장 등 관계제가 참석했다.1963년 대전시에서 개교한 우송정보대학은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기계전자컴퓨터계열, 철도건축소방계열 등 29개 학과에 재학생은 약 5800여명이다.문정우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직무교육, 전문인력공급, 공동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