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차량 소유자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우편접수(고운로 177,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 또는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사업 지원 대상은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올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6대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상이하며 배출가스저감장치 가격의 9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에 사용 본거지가 공주시로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공주시에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올해 1억4000만 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40여 대에 한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비용의 약 90%와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천안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이며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3.5t이상, 최근 제작차량 순으로 지원한다.매연저감장치 가격은 장치별 약 271~653만 원 선으로, 10%인 27~65만 원은 자부담 해야한다. 단 생계형 차량의 경우에는 자기부담금 없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올해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DFP) 부착 여부와 관계 없이 4등급 경유차까지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조기폐차 지원에 포함되는 도내 4등급 차량은 약 5만1800여 대로, 올해는 4등급 차량 6500여 대, 5등급 차량 4500여 대, 건설기계 500여 대 등 1만1500여 대를 지원한다. 또한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차량 확인 검사 시 온라인 검사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온라인 검사는 조기 폐차 신청 차주가 소유 차량의 영상을 온라인 시스템에 등록하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조기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총 사업비 18억 이상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차량 및 물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341대 ▲4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330대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 28대이며, 사업비 내 차종과 연식별 차등 지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8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 등록된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소유주면 오는 11~29일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수는 약 221대며,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은 차량 소유자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저공해조치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 기준은 선착순 선정이 아닌 생계형 차량,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최신 연식의 차량을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가 어린이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용 소형 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이며, 1대당 500만 원씩 총 9대를 지원한다.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기후대기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지원하게 된다. 단, 2년 이내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4억여 원을 들여 관내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군은 올해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삭기를 대상으로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총 사업비는 14억5668만 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으로,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돼 지원차량 수는 유동적이나 498대 가량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대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기존 5등급 경유차와 4등급 배기가스 저감장치(DPF) 미부착 차량에서 4등급 경유차 전체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이 확대 됨에 따라 등록된 4·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5등급 경유차 300대, 4등급 경유차 74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는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4일까지 수송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1차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Euro4)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티어(Tier) 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다.지원규모는 배출가스 4등급 차량 약 300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약 600대, 건설기계는 약 10대다. 사업예산은 총 27억 8600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전면 시행에 따라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약 4200대 규모의 물량에 대해 예산(126억 원)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신청 자격은 현재 시 등록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사용본거지 등록이 돼있어야 한다.보조금 지원율의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23일 대기질 개선 및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오염물질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차량 소유자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우편(고운로 177,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과 서산시종합운동장 남문주차장에서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방문 접수는 ▲11일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12일 인지면, 부석면, 부춘동 ▲13일 팔봉면, 동문1동, 동문2동 ▲14일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작년에 이어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지게차, 굴착기 등이며,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 DPF가 부착된 4등급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대상 차량은 보령시 등록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사용본거지 등록이 돼 있어야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지원하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약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약 637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원되며 3.5톤 미만 차량은 5등급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신청 대상은 공주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업무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충남도 주관으로 선정된 우수기관 표창은 미세먼지 저감정책 및 업무에 적극 참여해 헌신과 창의적으로 충남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도입해 일상 속 시민참여형 친환경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기오염물질 사전 방지를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했다.이 외에도 도로청소차와 이동도서관 차량을 친환경수소차량으로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참여 못했어도 폐차를 먼저 진행하면 내년에 보조금을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세종시는 보조금을 받지 못한 차량 소유자가 조기 폐차하는 경우 내년 사업을 통해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선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 허용 기준(유로4)에 따라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티어(Tier)-1 이하의 엔진을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역 내 경유 자동차 2만여 대에 대해 2023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0억1489만 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부과금액은 작년 대비 약 14% 감소된 것으로 이는 친환경차 보급확대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등으로 부과금 대상 차량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오염원인자 부담제도이다. 매년 2차례(3월, 9월)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이번 2기분 부과금은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시는 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약 470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의 차량은 최대 7800만 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대상자는 4, 5등급 차량 중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는 차량 및 건설기계(도로용, 비도로용)다.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서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노후경유차 1200여 대의 폐차를 지원한 천안시는 조기폐차 1000여 대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등록돼 있고 대기관리권역 또는 천안시에 등록된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또는 20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하반기에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차량 및 물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16대 ▲4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463대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 26대이며, 사업비 내 차종과 연식별 차등 지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신청 접수기간은 5등급은 7월6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