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소방서 내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 운영과 교육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소방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의 시행률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심폐소생술 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대여 가능한 교육장비는 교육용 성인 마네킹(반신),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 USB 등이 있다.심폐소생술 교육 및 교육장비 대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소방 구조구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22일부터 26일까지 노성산 일원에서 봄철 산악사고에 대비해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별훈련은 봄철 등산객 증가에 의한 산악사고를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악구조장비 활용을 통한 전문구조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지형지물을 활용한 로프 설치 및 회수, 산악용 들것과 도르래 등 산악구조장비 숙달, 수평·수직 구조기법, 열화상 카메라 활용 조난자 수색 훈련 등이 있다.이창용 구조구급센터장은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공사장의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봄철 건축 공사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바람을 타고 원거리에 있는 가연물에 옮겨붙으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소방에서는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 용접 시 작업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인화성·폭발성 물질 별도 장소 보관, 공사장 내 임시 소방시설 설치 등 공사장 내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이종호 예방안전과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6월까지 지역 내 아파트 24개소에 대해 개선된 화재 대피 방법이 송출될 수 있도록 안내방송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기존 비상 방송설비 안내방송은 아파트 화재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대피 방법으로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혼란이 우려됐으나 개선 후에는 ‘무조건 대피’에서 ‘살펴서 대피’로 변경해 안내방송 음원의 내용과 교체 방법을 직접 방문하거나 관련 서한문을 발송하고 있다.김남석 서장은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인에게 개선된 비상 방송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 설치 의무화에 대한 소식을 안내한다고 23일 밝혔다.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는 2023년 12월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집단급식소·대규모 점포에 입점해 있는 일반 음식점 주방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방 천장에 설치되며 화재 시 전기와 가스등 열원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소화약제를 방출해 화재를 진압하는 장치다.음식점의 경우 잦은 기름 사용으로 후드와 덕트에 기름이 고착돼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산악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의용소방대로 구성된 산악 안전지킴이는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논산시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대둔산 수락계곡 등산로 입구에서 다음 달 말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응급처치와 예방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산악구조 및 구급 구호 활동, 유동 순찰, 안전 산행지도, 산불예방 홍보,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심폐소생술 교육 등 부상자 발생 시 응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상월면 소재 신축 대형공사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봄철 화재 예방대책 일환으로 지역 내 대형공사장 내 화재 취약 요인 확인 및 작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이행 여부 확인, 우레탄폼 및 용접 작업 시 소방관서 사전신고제 당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확인, 용접·용단 등 작업 시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소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17일 의용소방대와 함께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은 화재 시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아파트의 피난설비를 사전에 조사하고 모든 가족 구성원이 동참해 피난계획을 세움으로써 대피 절차 이해, 대피경로 작성, 소방·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다.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 행동 요령 안내 및 전단지 배부,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 홍보, ‘불나면 살펴서 대피’ 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올해 12월부터 개정·시행되는 5인 이상 자동차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관련 내용을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차량 화재는 초기에 진압하지 못할 경우 시트 및 내장재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현행법상 7인승 이상의 승용차 및 화물차 등에만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했으나 12월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시설의 설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자동확산 소화기는 화재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해 소화하는 장치로 주로 주방이나 보일러실, 변전실 등에 설치되며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 감지 후 반응해 소화하는 설비로 패드형, 튜브형, 로프형 등이 있다. 또한 아크차단기는 전선의 절연 파괴나 불량, 노화 현상 등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불꽃을 감지해 전기 전원을 즉시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전기 안전장치다.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 “자동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12일 열린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논산소방 대표로 참가한 경연팀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에 재학 중인 고가연, 김미지, 김운학, 박해진, 조윤혁 학생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연기해 참가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2024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위해 집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재난 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 단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 기술 교류 및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된다.화재진압 분야는 지휘자 1명과 팀원 5명으로 구성, 1·2차 화재진압, 고립소방관 구조 종목을 겨루는 종목이다.지역 내 16개 소방서 중 1위 팀에게는 6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이번 도 대표 선발전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9일 산불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초기 최고 수위 적극 대응을 위한 합동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훈련은 논산소방, 시 산림공원과, 산불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량과 산불진화차량, 소방호스 배낭과 등짐펌프 등이 동원됐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유관기관 합동 상황·지역별 대응 및 세부 전술훈련, 유관기관 전파·인근 주민 대피 및 드론 활용 현장 상황 파악, 산불진화차 및 호스 배낭·릴 전개 등 산불장비 활용 진압훈련 등이 있다.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 “봄철 산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 내 개표소인 건양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현장 지도의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확인, 체육관 출입구 및 피난구 동선 파악, 초기 대응을 위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당부, 개표소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김경철 서장은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봄철은 낮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으며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봄철 임야·산불화재를 예방하려면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산림 또는 인접지에서 흡연 및 꽁초 투기 금지, 등산 시 성냥·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밭두렁·쓰레기 소각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김경철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봄철 캠핑장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핑장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5일 밝혔다.소방에 따르면 캠핑장은 산 주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건조하고 강한 바람에 의해 불티가 멀리까지 날릴 수 있어 산림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한 난방기구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소방에서는 ‘슬기로운 캠핑 생활을 위한 7가지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안전수칙 내용으로는 불멍 후 불씨까지 확인하고 잔불 정리하기, 화기는 텐트 밖에서 사용하고 일정 거리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국립소방박물관의 전시 유물 확보와 소방의 역사 보존을 위한 소방 유물 수집·기증 운동 홍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은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근대 개항(18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했던 소방 관련 역사 자료 및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을 목표로 추진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증 유물 대상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문헌, 공문서, 그림, 서적, 사진, 물품, 의복, 장비, 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제2회 전국 소방 뮤직 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전국 소방 뮤직 페스티벌 본선 경연 일자는 6월1일로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참가 대상은 전·현직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다.기존 접수 기간보다 연장된 이달 21일까지 한국소방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소방청장상 등 상장 10점과 상금 320만 원 및 부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김경철 서장은 “이번 소방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잠재돼있는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인 3일부터 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인 9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다.해당 기간은 식목 활동 등 입산객의 증가로 산림 화재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선거로 인해 불특정 다수가 선거 관련 시설에 몰리면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소방에서는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화재 등에 의한 재난 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지난달 2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소방법’ 제정일인 3월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한 3월19일을 기념하는 날로 의용소방대의 역사를 기념하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란 주제로 진행된 올해 기념행사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소개와 유공자 표창 전수 등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