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민선 2기 천안시체육회장 선거가 이성만 전 천안시 씨름협회장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선 1기 한남교 회장과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재선에 도전하는 한남교 체육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고 이성만 전 천안시체육회 씨름협회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1대1 구도가 성사됐다.이 전 회장은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체육의 지속적 발전과 항시적 지원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는 체육회장이 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씨름과 레슬링 엘리트 체육을 지닌 전문 체육인으로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융합할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정책학부모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 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1000여명의 학부모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한 정책 모니터링,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교육부와 대전교육청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22일과 다음달 15일 지역청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전·현직 글로벌기업 임원과 함께 미래변화상을 예측해보는 ‘청년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뉴노멀시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무쌍한 사회 현상에 대한 인식과 성공을 위한 창의적인 생각들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2일에는 ▲뉴노멀시대를 위한 인재와 진로(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글로벌 IT기업 임원인 김태원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외이사가 강연을 진행한다.오는 11월15일은 ▲기술로 꿈을 꾸다(5년후 나는 어디에 있을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재난관리 전문가 양성·배치 및 재난관리사 자격증 신설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을 살펴보면,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업무수행 역량을 검정하는 시험을 실시하여 이에 합격하고 연수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 재난관리사 자격증을 교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위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재난관리사의 배치를 권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의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이 대전시교육청 소속 행정실장 40명을 대상으로 ‘행정실장 역량 향상’ 과정을 운영한다.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학교 중간관리자로서의 행정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구성원들 간의 소통하는 조직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교육생들은 ‘대전교육정책과 미래교육’, ‘맞춤형 계약 실무’,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이해’, ‘위기를 기회로, 뉴노멀시대 미래치유형 교육 회복’등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관리자 리더십과 MZ세대의 이해’를 통해 관리자 리더십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21 대전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팬데믹 교육 대전환기에 대전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대전 교육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팬데믹 교육 대전환기 우리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와 ‘기후 위기와 지속 불가능의 시대, 한국교육의 생태적 전환’, ‘포스트코로나와 디지털 뉴노멀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주제발표, ‘팬데믹 교육 대전환기, 성장과 도약을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태안교육청은 7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태안 창기초등학교 교직원들에 대하여 ‘청렴 틈새 교육’을 실시했다.‘청렴 틈새 교육’은 각종 교육 및 회의 운영 시, 교육청 청렴업무 담당자가 교직원 등에게 청렴과 관련된 짧은 교육을 실시해 부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교육이다.태안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신청 교 7개 학교 181명의 교직원에게 대면 방식의 ‘청렴 틈새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텍트 ‘청렴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알쓸신잡’으로 유명한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최고 미래학자 제이슨솅커, 유럽리빙랩네트워크 페르난도 빌라리뇨 의장 등이 세종시에서 스마트시티 미래를 논한다.세종시는 27~29일까지 3일간 ‘스마트시티, 세종SEJONG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2021 세종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포럼 주제는 세종시가 도시차원에서 스마트시티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는 의미와 스마트시티 핵심주제를 S·E·J·O·N·G 6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논의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충남일보 최춘식 기자]계룡시는 6일 2021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2020년 시정 운영에 대한 주요 성과를 평가 분석하고, 2021년에 부서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다. 또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020년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선별진료소 운영, 집단감염 위험시설 현장 점검, 사회적
아기가 태어나고 100일이 지나면 고비를 넘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로 백일잔치를 열고 더욱 건강하기를 기원해준다. 서산시의회 의장에 취임한지 100일을 맞아 의회와 서산시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뉴노멀시대에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 보고자 한다.지구촌이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초비상이다. 지난 3월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팬데믹은 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