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시 대소원초등학교 학생들은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을 위해 백미 10kg, 30포(120만 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대소원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기획·개최한 ‘대소원 당근 마켓’을 통해 본인들에게 불필요한 물건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백미를 마련해 지역 내 거주하는 홀몸노인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대소원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 회장단(회장 김나진, 부회장 이지은·송연우)은 “대소원초등학교 친구들이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할아버지, 할머니께 추위와 코로나
[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장애 학생의 온라인 학습권 보장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갖고 '특수교육 진흥 조례 제정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충청북도교육청 특수교육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한 것으로, 교육위원회 임동현(청주)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현진 청주대학교 교수가 '장애학생의 온라인 학습권 보장에 관한 연구용역' 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토론자로 문은경 충북도교육청 장학관, 유남길 청주성신학교 교사, 전정미 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