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교육청은 2일 대강당에 청소년희망나비학교 등 31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2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리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대안교육 위탁교육’은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원적교에 학적을 두고 위탁교육 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출결로 인정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업중단 학생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충남교육청에서는 올해 31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고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 170여 명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