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은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50주년 기념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개방 행사를 올해 새로운 연구기관과 함께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19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를 비롯한 8개 연구기관(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테크노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대덕특구 연구소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맺었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참여한 8개 연구기관은 다음달 천문연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6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대덕특구 출범 50주년 기념 출연연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과 홍기용 소장이 참여한 이날 협약에서 선박연은 다음달 매주 토·일요일(2회) 시민들에게 연구소를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개방된 캠퍼스에서 실제 연구소에 근무하는 과학자의 해양과학강연을 듣고, 선박연 내 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출연연 주말 릴레이 개방행사가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 대덕특구 조성 50주년을 기념해 대전시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주말 출연연 릴레이 개방행사 방문객이 지난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2104명, 5월 한국화학연구원 2021명, 이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2176명 등 63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달 진행된 생명연 행사의 경우 일일, 주간, 월간 인원 모두 최대 방문자 수를 돌파했다.시는 생명연 행사가 이른 폭염에도 불구하고 생명연 출신 과학자의 해설, DNA 모형 조립체험, 직원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 개방행사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행사 하루 평균 방문객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4월) 210명, 한국화학연구원(5월) 252명, 한국생명공학연구원(6월) 295명(2주 개방) 등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행사 첫 달인 지난 4월 표준연엔 모두 2104명이 다녀갔으며, 이어 지난달 화학연 행사엔 총 2021명이 방문했다고 시는 전했다. 이와 함께 이달 생명연엔 지난 2주간 1181명이 방문, 3개 기관 행사를 모두 합쳐 5300여 명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대덕특구 조성 5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 개방행사에 4~5월 두달간 41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5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첫 개방에 나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다녀간 방문객은 모두 2100명으로 주말 하루 평균 210명이 참여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92%로 나타났으며 뉴턴의 사과나무, 전시관 관람, 표준연 정문 7개 기둥 등이 인상 깊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 진행한 한국화학연구원 개방행사엔 총 2021명이 방문, 주말 하루 평균 251명이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지난달 이뤄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주말 개방 행사에 대한 시민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 92%, '재참여 의사' 93%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지난달부터 순차적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 개방행사를 진행 중이다.10차례 마련된 표준연 개방 행사엔 총 2100명이 참여했다고 시는 전했다.시는 표준연 행사의 경우 3월에 이미 예약이 마감됐으며,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의 문의가 많아 당초 하루 최대 300명이었던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추진되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 개방이 시민들의 관심 속에 시작됐다.2일 대전시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전날부터 이틀간 이뤄진 표준연 첫 주말 개방행사에 시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전사이언스투어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 이달 예약(일 최대 300명)이 지난달 모두 마감될 만큼 출연연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시는 이날 이장우 시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박현민 표준연 원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식 행사가 진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2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과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출연연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참여한 4개 출연연은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연구원을 개방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표준연 4·8월, 화학연 5·9월, 생명연 6·10월, 기계연 7·11월로, 매주 주말(오전 10시~오후 5시) 시민들에게 연구원을 개방한다.4개 출연연은 시민들이 출연연 캠퍼스 탐방을 통해 과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관별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거점센터가 한국과학창의재단 ‘2022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우수’ 등급은 전국 과학문화거점센터 10개 중 2개를 선정한다. 공사는 최고 점수를 받아 일상 과학을 실현하며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정 받았다.또한 대전과학문화협의회 운영을 통해 과학기술과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했다.출연연과의 협업을 통해서는 전국 유일 과학관광인 ‘대전사이언스투어’ 등 차별화된 과학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올해는 자생적인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동네 과학클럽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들과 과학도시 대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함께해 온 대덕특구와 대전이 과학도시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과학을 주제로 하는 관광테마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8개 출연기관 관계자, 대전시청 관광마케팅과 공직자, 대전관광공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선 관광업무 담당자들이 대덕특구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과학관광프로그램 ‘2022 대전사이언스투어(DST)’를 운영한다.18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대전사이언스투어(DST)는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기존의 관광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우주, 지구, 바이러스 3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테마에 맞는 과학강연, 진로 멘토링, 정부출연연구기관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당일형과 1박 2일 일정, 참가자가 르포 기자가 돼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첫 번째 우주를 테마로 한 ‘아르테미스호에 탑승하시겠습니까?’는 우주과학의 미래에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27일부터 일상에서 과학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대전사이언스투어’ 테마형 통합과학관광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운영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Rew-New 과학마을 조성사업’으로 추진됐다.우리지역 과학관광 플랫폼으로 과학이라는 테마에 이야기를 더해 대전의 풍부한 과학·문화 인프라를 통합·연계해 과학 수도 ‘대전’만의 특화 과학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된다.대전사이언스투어는 대덕특구 소재 연구소, 정부출연 연구기관 내 오픈랩(Open Lab), 국립중앙과학관,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