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오는 5일 오후 2시 오페라웨딩 2층 타임홀에서 ‘노후계획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첫 숙의에 돌입한다.이번 포럼(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 이하 대지미)은 급속한 경제 발전과는 달리 빠르게 노후되는 신도시의 미래를 다시 한번 건설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현실화 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다.이날 1차 포럼에서는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대전시 노후계획도시의 현황 및 과제’와 정태일 공학박사의 ‘노후 계획도시 관련법 제도 및 대전시의 기본방향’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패널 토론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동구가 5개 자치구 가운데 첫 산재‧고용보험 자진신고 활성화에 나섰다.23일 구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 대전시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재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에 따르면 건설면허업자가 아닌 자(개인 건축주 포함)가 시공하는 총공사 금액 2000만 원 이상, 연 면적이 100㎡를 초과한 건축물의 건축 또는 연 면적이 200㎡ 초과인 건축물의 대수선에 관한 공사와 건설면허업자가 시공하는 모든 건설공사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재·고용보험을 의무가입 해야 한다.그러나 가입 대상임에도 시공자(건축주)가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대덕구는 16일 대전시건축사회와 공동으로 탄소중립 친환경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건축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 감소 및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인식전환 방안 등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건축사 등이 토론을 통해 방법을 찾아보고자 마련됐다.이날 저소득가구의 사회복지 지원정책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 건축정책을 연계하고 건물부분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을 위한 녹색건축 설계기준 적용 의무화와 주민들이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와 힘을 모은다.16일 구에 따르면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대전시건축사회와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다른 구에 비해 대형 건축, 건설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구가 관련 분야의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맺은 첫 번째 협약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앞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 활동의 상호 교류·협력,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운동 추진, 부정·비리의 요인이 되는 제도 및 부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6일 오전 10시30분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건축사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청렴 협약을 체결한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1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관에서 공공 건축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세미나와 작품전시회를 열었다.지난 3월 위촉한 49명의 신·중진 공공건축가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명품건축, 도시디자인 진흥과 공공건축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김용각 대전시건축사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이성관 대전시 총괄건축가 등 40명의 공공건축가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특히 지난 3. 4일 위촉 이후 공공건축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