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대학교 취창업진로역량개발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지원과 취업 인식개선 등 학생들의 동기유발을 위한 ‘취업 대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지난달 28일 개최된 첫 특강에는 총 305명, 지난 16일에도 3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입사지원서 완전 정복’의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앞으로도 2024년 취업기상도 및 채용 트렌드 특강(3월 28일), 2024년 상반기 입사지원서 완전 정복(4월 16일),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면접 대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건양대학교는 11일부터 12일까지 건양대 서천수련관에서 ‘2024학년도 예비 특수교사 진로 개발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열린 이번 워크숍은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1~3학년 재학생과 학교 교수 전원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로 커리어 내비게이션 특강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이해와 전공에 대한 심층 탐색, 목표 직업 찾기, 학년 목표 전략을 수립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이하 대전과기대)는 간호학과가 지역아동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5일 대전과기대 간호학과 4학년 이지현 외 11명의 학생들은, 지역아동과 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시범 및 소그룹 실습을 실시했다.특히 심폐소생술 모형을 통해 참여 아동과 1:1 상호작용으로, 아동과 교사 모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가 높게 나타났다.교육을 진행 학생들은 “이번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대학에서 배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을 적용해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중간고사와 블랙데이를 맞아 총장님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셨어요. 기운내서 시험도 잘 보려고요.”배재대학교는 김욱 총장과 대학 보직자들이 재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9일 진행된 행사는 배재대가 지난 2013년 전국 대학 최초로 기획한 소통 이벤트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은 배재대 홍보대사 ‘배재아띠’가 기획해 학생과 대학 경영진 간 소통‧참여를 도모하는 장으로 구성했으며, 사전에 재학생 150명의 건의사항을 받은 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라운지인 ‘P-라운지’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최근 문을 연 P-라운지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21세기관 1층의 사무공간을 총 면적은 61.73㎡의 카페형 라운지로 구축했다.특히 P-라운지는 시험기간 동안 24시간 개방되며 일부 좌석은 배재대 중앙도서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먼저 가장 넓은 공간인 북 라운지는 파스텔 톤 카페를 연상시키는 1인용 좌석과 다인용 탁자를 놓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가 12일, 2024년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연합대학’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가 지난해 시작한 비수도권 대학 지원 사업으로, 과감한 혁신을 실행할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지정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목원대와 배재대는 지난해 5월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학사제도 통일화’, ‘교양 교과 공동 운영’, ‘연합건축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교류회’, ‘산학협력 성과확산 페스타’ 등 교류·협력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7일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환경의 요구에 발맞춰 수요자 중심의 교육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절대평가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학생이 경쟁보다는 자신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이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적용하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절대평가의 확대를 위해 그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전체 학과의 교육과정을 역량 강화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과목별 역량수행평가 과제 및 도구 개발을 확대해 왔다. 이는 각 과목에서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충남대학교 제19대 이진숙 총장이 27일 오전 11시,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고 4년 총장 임기를 마쳤다.충남대는 후임 총장 임명 시까지 김기수 교학부총장이 총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지난 2020년 2월 28일 취임해 4년의 임기를 마친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CNU 100년, 위대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기치로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초광역 캠퍼스 조성, ‘CNU 비전 2050’ 정립, 대규모 정부재정지원 사업 유치, 정부시설 예산 확보를 통한 캠퍼스 첨단화 및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학교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1551명, 석사 110명, 박사 100명을 등 졸업생 1761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전체 수석의 영예는 보건의료복지학과(이학) 이유빈 졸업생에게 돌아갔다. 또 총장 특별상은 중국통상학과의 김용례 졸업생이 수상했다. 1949년생인 김용례 졸업생은 만학도로 입학해 졸업 평점평균 3.79로 학업을 마쳤다.또 배재대는 학위수여식에 앞서 각 학과사무실에 학사복, 학사모를 비치해 졸업생들이 캠퍼스에서 추억을 남기도록 했다. 이는 대학혁신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 성악·뮤지컬학부가 지역의 대표 극단·무용단과 공동으로 연극·무용극을 무대에 올린다고 15일 밝혔다.목원대에 따르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 이번 공연은 대전을 대표하는 극단 ‘국제연극연구소 H.U.E.’와 무용단 ‘FCD’와 함께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 ‘유리동물원’을 연극과 무용극으로 각각 선보인다.유리동물원은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가 1944년 발표, 대공황 시기 미국 사회의 현실과 가족의 붕괴를 다룬 명작이다.공연은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소극장 고도’에서
교육부는 지난 1월 30일에 2024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국립대학육성사업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의 전체 기조는 2023학년도와 유사하나 올해 특이한 부분은 정성평가로 진행되는 혁신성과 평가에서 정량평가로 최대 10%의 가점이 부여된 것이다.수도권 사립대 51개교, 국립대는 특수목적대와 교원양성대를 제외한 22개교에 한해서 2025학년도 모집 단계 혁신성과에 대해 정량적으로 가점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 가점은 단지 교육부 장관이 강력하게 추진 중인 ‘무전공’ 입학정원 비율과 연동되며, 모집 정원의 25%를 무전공으로 선발하면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가 지난해 진행한 산학협력 성과물을 공유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9~30일 목원대 생활체육관에서 ‘2023 산학협력 성과확산 페스타(FESTA)’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목원대 산학협력단과 배재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LINC 3.0 사업,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사업 등 국책사업은 물론 대학 차원에서 다양한 형태로 수행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소개했다. 또한 초청강연과 성과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8일 교내 향설1관에서 2023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19일간 캄보디아 시엠립 외곽 빈민 지역에서 다채로운 봉사 및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동계 글로벌해외봉사단 ‘행보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서예, 태권도, 응급처치, 스포츠마사지, 영상편집 등 현지 교육 기부에 필요한 특기별 장점을 살린 단원 선발을 거쳐 ▲소양 교육 ▲지역사회 대상 재능기부프로그램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심폐소생교육 등 다문화 인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양 대학은 지난해부터 공동 교양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연합건축전을 여는 등 대학 간 벽 허물기를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17일 배재대와 목원대는 대전 호텔ICC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대학혁신 사례를 양 대학 구성원과 나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학생 교육과 대학 발전, 체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정부 재정지원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이번 워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은 ‘PCU 온라인 글쓰기 튜터링 10주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5일 대학 스마트배재관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쓰기튜터와 담당 교원 발표로 이뤄졌다.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은 학생을 중심으로 한 ‘글쓰기튜터 활동을 통해 성장한 나’와 담당 교원의 ‘PCU 온라인 글쓰기 튜터링 활동 성과’를 각각 발표해 구성원과 성과를 확산했다.졸업생 김준석 튜터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 토론 활동 경험이 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이끌었고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상명대학교는 지난 6일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군, 나군, 다군 정원 내 총 986명 모집에 5059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13대 1을 기록 해 전년도 정원 내 경쟁률 4.79대 1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서울캠퍼스는 정원 내 534명 모집에 2698명이 지원해 5.05대 1, 천안캠퍼스는 정원 내 452명 모집에 2361명이 지원해 5.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해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4.76대 1, 천안캠퍼스 4.82대 1이다.캠퍼스별로 가장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대학교는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적 민간 사학이다. 대전대는 개교 이후 지난 40여 년 동안 고유의 교육브랜드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 3개의 부속 한방병원 개원, 국내 최초로 육군본부와 협약된 군사학과 개설, 그리고 LINC3.0사업을 비롯한 다수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등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해왔다.‘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모토로 교육혁신을 지속하고, 차별화된 선진 교육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는 대전대학교는 학생 중심 운영을 대학의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3학년도 현장실습 연계 성과발표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과기대는 지난 4일 혜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반려동물학과 전지현 학생이 제출한 ‘나의 진로를 향한 발판, 현장실습’이 대상에, 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을 선정했다.최영수 교학부총장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산업체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 강화 및 미래 예비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신성대는 지난달 30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적 사고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UCC 작품을 통해 창작 과정과 성과, 경험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경진대회에는 화학공학과, 제과제빵과, 드론산업안전과, 유아교육과에서 총 6개 팀이 참여해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1등은 유아교육과 최예은 학우의 ‘PLCT’ 팀이 수상했다. ‘PLCT’ 팀은 친환경 가방을 제작하여 교육용 교구로 활용할 방안을 제안하였다.또 화학공학과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건양대학교는 22일 ‘2023학년도 협동 창의 교육·복지 EXPO 교재교구 개발 및 수업 시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매년 11월 경진대회와 학술제 등 관련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협동 창의 교육·복지 EXPO’는 건양대 재활복지계열이 주관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올해 행사는 초·중등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등 사범계열 3개 학과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교원양성 관련 학과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예비 교사의 현장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