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맥도날드가 올해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중 소비자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롯데리아, 버거킹 순이다.1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6곳의 관심도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브랜드는 분석 기간 정보량 10만 건이 넘는 햄버거 브랜드로 한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SUBWAY ▲맘스터치 ▲KFC 등이다.분석 결과 맥도날드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44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롯데리아에서 손흥민 선수의 생일을 기념해 'HAPPY SONNY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롯데리아는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행사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한우불고기버거 단품 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국 200개 롯데리아 매장에서 진행되며 2만개를 준비중에 있다.'생일턱' 한우불고기버거는 1인당 1개가 증정되며 매장 방문 전용 행사로 잇츠오더 및 홈서비스는 불가하다. 행사 운영점은 '롯데잇츠' 홈페이지 이벤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장별 운영시간이 다를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천안시 장애인 희망일터는 홈플러스 천안 신방점과 ‘호두 육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홈플러스와의 특별 프로모션은 홈플러스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몰빵 데이 시즌 2’행사 시기에 맞춰 함께 진행된다.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홈플러스 천안 신방점 3층 롯데리아 앞 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기존 제조업 위주의 장애인 보호작업장 사업 모델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호두 육포는 맛있는 간식임과 동시에 장애인 재활까지 도울 수 있어 지역 사회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호두 육포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가 시가지 교통 혼잡 및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동대구획정리지구 이면도로 확포장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 사업비 4억1600만원을 투입하여 1구간인 롯데리아~동대사거리까지 340m 구간을 완료했다. 또 지난해에는 2구간인 다이소~신설사거리까지 500m에 3억2100만원을 투입해 모두 129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올해에는 기존 완공된 1·2구간의 맞은편 도로 평행구간인 3·4구간으로 수청사거리에서 신설사거리까지 사업비 8억7000만원을 투입해 총길이 1.1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는 12월3일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평온한 가운데 시험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시는 대천고등학교에서는 246명,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240명 등 모두 486명의 수험생이 이날 응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소통, 소방안전 및 구급, 요식업소 점검 등 각종 편의 제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확진 및 유증상 수험생 발생에 대비해 별도 시험장 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