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준기 기자] 충남 청양군이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30분에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양 7080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7~80년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추억의 가수들이 출연한다.7080 통기타 음악을 대표하는 해바라기의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카페의 여왕으로 불리는 7080 통기타여신 강지민, 그리고 80년대 바람 바람 바람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방송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원한 국민가수 김범룡이 관객과 만난다. 군 관계자는 “문화의달 10월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