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가 겨울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보령의 대표 겨울 음식을 추천하고 나섰다. 제철 음식은 건강과도 관련이 있는데 사계절 변화에 순응하며 계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다.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먹어야 할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바로 물잠뱅이탕, 천북 굴, 간재미 무침이다.▲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대천항 물잠뱅이탕큰 입에 머리와 같은 크기로 길게 뻗은 몸통과 미끌미끌한 껍질, 흐물흐물한 살결 등 음식으로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물고기가 있다. 표준어로는 꼼치, 지역에 따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령을 찾은 관광객들이 쉽게 맛볼 수 있는 특색있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소개하고 나섰다.바다와 육지를 한 번에 맛보는 키조개 삼합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에는 요새 새롭게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의 주인공은 바로 ‘키조개 삼합’이다.보령의 명물인 대천 앞바다에서 잡은 키조개 관자와 우삼겹 또는 차돌박이, 그리고 채소를 섞은 맛은 바다와 육지 맛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또한 키조개 삼합에는 전복과 새우, 가리비 등 다른 해산물도 함께 나와 취향에 맞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서해안의 중심에 자리 잡아 서쪽으로 114.9km의 해안선이 길게 펼쳐진 보령시에는 매년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러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사시사철 다양한 제철 수산물이 가득한 보령으로 맛기행을 떠나보면 어떨까.▲봄에는 주꾸미, 도다리, 키조개가 제철! 바다하면 빠질 수 없는 조개구이도봄에는 필수아미노산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가 보양식으로 인기다. 산란 전인 3~4월에 영양분이 가장 많은 주꾸미는 100g당 47kcal로 저칼로리이면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좋은 DHA
김동일 보령시장은 10일 오전 8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간부회의, 오전 10시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충남도 및 시군 합동기업투자 협약체결식, 오전 11시 4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미식도시 콘텐츠개발 및 마케팅 용역 미식메뉴 보고회 참석한다.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식도시 콘텐츠 개발 및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최근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국내외로 떠나는 미식여행이 대세를 이루는 상황에서 지역특산물과 특화메뉴를 기반으로 단계별 미식루트를 개발해 관광객 방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보령의 경우 산과 바다, 들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이 풍부하고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관광도시임에도 전 국민에게 각인된 먹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김동일 보령시장은 12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미식도시 콘텐츠 개발 및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