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은 29일 오전 10시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3년차 읍·면·동 순방(당진2동)’을 주재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3년차 읍면동 순방(신평면)’을 주재한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이 공주시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제1차 추가경정예산과 관련된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을 두고 설명 불충분 이유로 24일 이를 전액 삭감했다.주장은 우선 해당 사업이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써 사전에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자료와 의회에 사업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또한 의회에 제출된 자료 역시 사업설명서에 대한 자료 불충분과 의원들 역시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했다는 취지가 이번 삭감과 연계된다.여기에 민선8기 핵심 공약이라지만 사업비가 전액 시비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려던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금강의 옛 뱃길을 복원해 공주에서 세종까지 황포돛배가 오가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6억 원을 반영, 공주시의회에 상정했으나 예산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은 금강 공주보에서 세종보까지 16km 구간에 선착장과 쉼터 등을 조성하고 황포돛배와 수륙 양용 버스를 운행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
오성환 당진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순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8기 3년차 읍·면·동 순방(순성면)’을 주재한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외 현장 체험학습을 올해부터 본격 지원한다.시는 청소년기 다양한 국내외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사고를 함양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학교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외 현장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지역 15개 중학교 3학년 학생 740명이며 1인당 130만 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9억6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상반기 10개교, 하반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유성구는 '스마트경로당' 확대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14억5200만 원(구비 2억6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됐다. 구는 기존 65개소에서 민선8기 들어 55개소를 확대, 총 120개소의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했다.주요 내용은 기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복지상담, 게임 등 콘텐츠 제공 ▲디지털사이니지를 통한 비접촉 자가 건강측정(4종) ▲날씨, 교통정보, 구정 소식 등 생활
오성환 당진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민선 8기 3년 차 읍·면·동 순방(석문면)’을 주재한다.
[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제334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8개 안건을 처리한다.시의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8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을 예비심사한다.이번에 상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 약 1조828억 원 대비 약 827억원 증액된 1조1655억 원 규모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예산안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강관식 충남 공주시 부시장이 12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이날 강 부시장은 소회를 통해 역점사업 속도로 '시정 조력자로 공주 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100일의 취임 소회를 밝혔다.앞서 지난 1월 2일 취임사를 통해 민선8기 공주시의 주요 역점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힌 강 부시장은 그동안 각종 시정 현안을 살피며 숨 가쁘게 일정을 소화해냈다. 부서 현안과 지역 동정을 수시로 파악하고 주요 쟁점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의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3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8일 시에 따르면, 충남형 마을 만들기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초 생활 관련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 인구를 유지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원사업이다.충남도가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12개 시군, 39개소가 신청을 했는데 공주시는 소규모 자율 개발 유형에 ▲계룡면 화헌리 ▲정안면 상룡리 ▲우성면 어천리 등 3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마을의
[충남일보 강남용 기자] 충남 부여군은 오는 9일 홍은아 부여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홍 부군수는 지난 1월 2일 취임한 이래 업무보고와 당면 현안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갖고 군청, 읍면, 사업소를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등 주요기관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현안 사항을 신속히 파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동분서주 광폭 행보와 꼼꼼한 일 처리로 주목받고 있는 홍 부군수는 부여군 최초 여성 부군수의 직책을 맡아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군의 미래를 위한 구상에 몰두하고 있다.특히, 홍 부군수는 부서 간 소통과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2141억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추경예산 편성 규모는 올해 본예산 9994억원보다 21.5%, 2147억원 증가한 1조 2141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1190억원, 특별회계 951억원이다. 시는 민선8기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시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고 밝혔다.주요 예산안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해 7월 입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357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4일 농번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영농지원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등 주요 영농시설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집중 점검은 홍순광 부시장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직접 농기계임대사업소, 스마트팜 사관학교 경영실습장, 우량종구 생산시설 등 주요 영농시설 13개소를 순회하며 진행됐다.홍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영농시설 점검과 함께 시설과 관련한 영농 사업의 추진 현황도 점검했다.시는 민선8기 농업분야 핵심 공약 이행과 영농 준비를 위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 1132대의 농기계를 비치하는 한편 지역특화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가 지난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 들어 첫 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지난 12월에 이어 개최된 이날 회의는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의 정책 방향, 현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에 따르면, 민선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58%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48.95%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57.98% ▲시민이 행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5일 간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정책기획과를 시작으로 5일간 총 39개 공약 주관부서가 공약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개선방안,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천안시는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비전 아래 5대 시정목표를 기반으로 총 107건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가운데 도심형 반려인 쉼터 조성, 풍서천 하천정비 사업,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 사업 등 19건의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민선8기 공약인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이완섭 시장과 한서대, 신성대,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중앙고, 서산공업고, 서산상공회의소, 대산공단협의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지역 청년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2년 체결한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한서대와 신성대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했다.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업무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28일 올해 1분기 ‘5S5품왕’을 선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한다.‘5S5품왕’은 시정혁신을 통해 행정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민선8기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됐다.5S5품의 5S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향하는 말로 Smile(친절행정), Simple(간편행정), Soft(유연행정), Speed(신속행정), Smart(깔끔행정)을 뜻한다.5품은 행정조직 내부의 역량 강화를 지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후보가 27일 충남의 하늘길을 열 관문공항(버티포트·선진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전 후보가 선언한 관문공항(버티포트)은 오는 2025년부터 상용화 될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의 수직 이착륙장으로 아산시 뿐만 아니라 천안, 평택 등 인근지역의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이다.KTX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 연계 추진 계획을 갖고 있는 전 후보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미래전략총괄본부장 ▲민선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힘쎈 준비위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공영주차장 확보를 통해 선진교통 문화정착과 원도심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991년5월22일 홍주교~장군상 오거리~의사총사거리 82면을 공영주차장 운영을 시작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4년 현재 64배가 늘어난 4018면을 운영 중이다.특히, 민선8기 출범 후에는 도심 활성화의 해답을 접근성 향상에서 찾고자 지난 20년간 확보한 3548면의 13%에 해당하는 470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며 주민불편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