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오는 5일 오후 2시 오페라웨딩 2층 타임홀에서 ‘노후계획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첫 숙의에 돌입한다.이번 포럼(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 이하 대지미)은 급속한 경제 발전과는 달리 빠르게 노후되는 신도시의 미래를 다시 한번 건설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현실화 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다.이날 1차 포럼에서는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대전시 노후계획도시의 현황 및 과제’와 정태일 공학박사의 ‘노후 계획도시 관련법 제도 및 대전시의 기본방향’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패널 토론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동구가 5개 자치구 가운데 첫 산재‧고용보험 자진신고 활성화에 나섰다.23일 구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 대전시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재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에 따르면 건설면허업자가 아닌 자(개인 건축주 포함)가 시공하는 총공사 금액 2000만 원 이상, 연 면적이 100㎡를 초과한 건축물의 건축 또는 연 면적이 200㎡ 초과인 건축물의 대수선에 관한 공사와 건설면허업자가 시공하는 모든 건설공사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재·고용보험을 의무가입 해야 한다.그러나 가입 대상임에도 시공자(건축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