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법무법인 ‘로 트러스트’가 대전사무소를 개업하며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을 지낸 권현유(52·사법연수원 34기) 전 대전지검 부장검사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충남여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권 변호사는 지난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5년 제34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2005년 전주지검 검사로 임관한 그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국민권익위원회 법률보좌관,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권현유 대표변호사는 “이번에 법무법인 로 트러스트에서 대표변호사로 새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차 무료법률 서비스(소송수행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시청에 상주하며 법률상담·정보제공, 법률구조기관 연계 등을 수행한다.시는 지난해 무료 법률상담 1256건, 구조알선 366건, 법률문서작성 174건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운 시민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동구가 11년 연속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도 운영에 나선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배치돼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상대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법무부는 매년 지자체 등의 신청을 받아 배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구는 2014년 이후 계속해서 명단에 올랐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 비용이 부담되는 취약계층이다.상담은 평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대전시 공직자 여러분!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행복과 웃음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어 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입니다.동쪽을 상징하는 청룡은,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듯 새로운 시작과 성장 그리고 도전과 변화를 의미합니다.144만 대전시민을 대표하는 시장으로서올 한 해,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굳센 다짐을 말씀드립니다.대전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대도약의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물정보포털이 14일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웹어워드코리아의 평가위원단은 현재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공정한 평가 및 심사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웹어워드코리아 2023’은 14개 부문, 59개 분야에서 492개 업체가 참여해 총 312개의 웹사이트가 등록해 경쟁을 펼쳤다. 또한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이 5일 고문변호사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고문변호사 모집은 복잡하고 다양한 교육 현장의 업무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대전교육청은 지난해 7월부터 고문변호사를 3명에서 5명으로 증원했으며, 오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1명에 대한 신규 위촉을 실시할 예정이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5일부터 11일까지이며, 서류 접수 후 고문변호사 선정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요건 충족 여부, 전문성 및 업무 연관성, 성실성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고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법무법인 YK는 이영재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를 영입하고 앞으로도 대전에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영재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는 전주 신흥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02년 대전지검 검사로 임관했다.이어 대구지검·서울중앙지검·울산지검 검사, 울산지검 공안부장검사,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전담부장검사, 대전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장검사,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검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법무법인 HS 대표변호사인 신현성 변호사가 보령사무소를 개소한다.신 변호사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보령시 동대동에 보령사무소를 개소 한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20년간 몸담았던 검찰을 떠나 현재는 자기 이름을 건 HS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보령에서 태어난 신 변호사는 한내초, 대천중. 고, 중앙대법대를 졸업하고 2003년 광주지검에서 검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사법고시(39회) 합격 후 사법연수원(29기)를 거쳐 서울중앙지검 특수 3부검사, BBK특검파견검사,광주지검 순천지청 수석검사, 서울북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는 법무부 법률홈닥터의 상담 공간이 서산시 평생학습관 2층(서산시 안견로 252)으로 이전됐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 자격자인 ‘법률홈닥터’가 지방자치단체에 상주하면서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1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제공되는 서비스는 소송구조를 제외한 법률상담, 법 교육, 법률문서 작성 조력, 유관기관 연계 등이다. 법률상담 운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희망자는 서산시 평생학습관 2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장과 학생보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학생 생활지도, 학교폭력 예방과 자원봉사자 역할 강화 등의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긴급 회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최근 흉악범죄 발생 예고의 글을 SNS에 게시하는 등 학생들의 범죄행위 모방 행위 방지가 절실한바, 일선 학교에서도 학생 생활지도에 적극 나서도록 했다.앞선 14일 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문성 신장, 피해학생 지원 강화, 관계 개선을 통한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새로 신설한 ‘학교폭력 예방지원 대응팀 운영 계획’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26일 충남 공주시 사곡농협을 방문해 어려운 민원을 해결하는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 13년째를 맞는다. 이날 법률서비스는 평소 농업인들이 법률 취지를 제대로 받지 못해 큰 어려움에 처했던 농·축협 대상의 농민들이 상담에 응하게 된다.이날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와 함께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영농부터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까지 모두 개별상담 방식을 통해 처리되는 맞춤형 법률서비스가 제공될 방침이다.농업인과 조합원의 만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지역 청년의 생활법률 안전망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8일 민동희 복지국장, 우수정 청년센터장, 정훈진 대전변호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생활법률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전세사기, 피싱범죄 등 형법부터 일반 계약, 결혼 등 민법적인 부분까지 일상생활에서 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법률적인 도움을 줘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청년센터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가 물가 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에 나선다.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14일 시에 따르면 홍보물·표찰 배부 등 기존에 추진해 온 5개 지원사업과 함께 자영업닥터제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10년 이상 유지 90여 개 업소에 기념현판 증정, SNS에 이용 후기·인증샷 게시자 추첨 대전사랑상품권(1만 원) 지급, 소상공인 법률서비스 상담 우선 선정·지원 등 5개 사업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종합 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종합 법률상담센터 운영, 법률 서식 작성과 분쟁조정·소송을 위한 전문가 선임비 등을 지원한다.법률상담센터는 시청 민원인 접견실과 회의실 공간을 활용해 사전에 상담 신청을 받아 상담일을 배정받게 된다.운영시간은 주 2회(월, 수) 오후 1~3시며 소상공인의 여건에 따라 대면상담 또는 전화 상담으로 진행된다.상담은 일반법률과 상가임대차, 세무, 노무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국회 스타트업연구모임 유니콘팜 공동대표 국회의원 강훈식 · 김성원)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스타트업과 윈윈(win-win)은 불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 세무환급 서비스 플랫폼 삼쩜삼 등 전문직 플랫폼 스타트업, 서비스 이용자들과 토론회를 가졌다.유니콘팜 소속 강훈식, 김성원, 김한규, 김병욱(국), 배현진 의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리서치 이소연 연구원이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인식조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국회 스타트업연구모임 유니콘팜이 20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함께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인식조사 결과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 보장돼야라는 응답이 83.6%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소위 로톡 이슈로 불거진 전문직 사업자단체와 플랫폼 스타트업 간 갈등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의료광고 플랫폼 강남언니, 세무대행플랫폼 삼쩜삼,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 등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사례도 설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법무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고문변호사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20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고문변호사 제도란 교육청에서 위촉한 고문변호사를 통해 대면, 유선, 메일 등으로 교육청 업무 관련 소송사건·법률 자문 등의 법률서비스를 받는 제도다.고문변호사 임기는 2년으로 학사 운영, 학교폭력, 개인정보, 계약, 재산, 학원지도 등 교육행정 전반의 영역에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고문변호사를 3명에서 5명으로 증원해 꾸준히 늘어나는 법률 자문 수요와 급변하는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개소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법무법인 저스티스 천안 분점은 검찰에서 대전지검 홍성지청장까지 지낸 윤진용 대표변호사가 새로운 소임을 갖고 이끌어나가고 있다.윤진용 대표변호사는 의뢰인 개개인이 처한 상황의 중요성과 그들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문제라는 것을 인지해,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며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법무법인 저스티스 천안 분점을 개소했다. 소감이 궁금하다.20여년간 검찰에서 실무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천안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특화되고 전문화된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 소재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저스티스가 천안분점 개소를 알렸다.27일 법무법인 저스티스는 천안 동남구 청당동에 천안분점을 개소하며 대전지역과 더불어 충청권으로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법무법인 저스티스 윤진용 대표변호사는 “다년간 검찰에 몸을 담았던 실무 경험을 살려 천안에서도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