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신도심 6-3생활권 산울동 아파트 마을 명칭을 ‘빗돌마을’에서 ‘산울마을’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생활권별 공동주택 마을 명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012년 초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유도하고 아파트 브랜드명 외벽 표기를 지양하는 법정동 명칭과 별개로 제정했다.세종시는 총 23곳 생활권별 공동주택 마을 명칭이 제정됐으며, 현재 입주를 완료한 15곳 생활권에서 사용 중이다.6-3생활권 산울동 마을 명칭은 이 지역 전래 명칭인 ‘갓바재, 둠벙배미논, 빗돌거리, 새고개, 큰두렁마을’ 중 조음의 효율성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672세대 규모의 새샘마을 7·8단지가 28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최근 주택과 전·월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세종시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지난 27일 새샘마을 7·8단지 사용승인을 했다고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8∼48층 규모로, 인근에 새샘·글벗유치원, 글벗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BRT정류장, 금강 수변공원을 비롯한 근린공원 등 접근성이 좋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단지 내부로는 옥상순환산책로를 조성해 입체적인 경관을 형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