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25일 3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24주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교육과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으며, 일선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영배 서장은 “우리 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되어 반갑다”며“열정을 다해 소방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소방서는 25일 MBN 불타는 트롯맨 TOP5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가수 박민수가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서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각 부서 및 안전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방문하였다.가수 박민수는 서천군에서 태어나고 자라, MBN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등 다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김영배 서장은 “서천군에서 태어나고 자라 이렇게 멋진 인재가 격려차 소방서에 방문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직원들 모두가 박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ㆍ업체가 참여하는 보령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령지역방제대책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한 비상설 자문기구로서 주관기관인 보령해양경찰서와 충청남도를 비롯한 홍성군, 보령시, 서천군 및 홍성·보령·서천소방서, 금강유역환경청, 육군, 해양환경공단, 보령발전본부, 수협, 어민 등 23개 기관 및 단ㆍ업체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제대책본부에 소속되어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 음성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영상 통화와 문자, 앱(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 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영상 통화와 문자, 앱을 통해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휴대전화 문자 신고의 경우 수신(받는 사람)에 119 숫자를 입력한 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소방서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봄철은 입산자 증가와 농사철 논·밭두렁 및 부산물 소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건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위험성이 있다.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화재 336건 중 220건(65.5%)이 봄철에 발생했다.산불화재 예방법은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휴대 금지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과 가까운 논두렁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7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에서 서천소방서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훈련은 실제 재단에서의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해 화재 현장 전반에 대한 긴급구조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훈련과정은 ▲최초 화재 발생 시 화재 상황전파 ▲119 신고 ▲직원 및 민원인 대피 ▲중요 물품 반출 ▲자위소방대 화재 초동 진압 ▲수습 및 복구 ▲훈련 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유승길 재단 사무처장은 “서천소방서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며 화재 예방 대응 능력을 향상할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소방의 역사적인 유서가 있는 유물을 확보해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연중 상시 ‘소방유물’을 기증 받는다.소방유물 수집은 곳곳에 숨겨진 소방 관련 물품을 찾아 역사적으로 보존하고 우리나라 소방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추진한다.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사진, 문헌, 그림, 의복, 장비, 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이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참여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https://firemuseum.or.kr)에서 ‘소장유물기증신청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재난의 증가에 대응하여,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소방 안전문화 확산 계획’을 추진한다.이번 계획은‘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기관, 민간단체 등 모두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세부 내용은 ▲5세 미만 유아기부터 60세 이상의 노년기까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교육 ▲안전교육 전문강사 양성 및 장애인 맞춤형 교육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에서 이달부터 다중이용업소 대상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접수를 받는다.‘안전관리 우수업소’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 자긍심 고취와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인증제도이다.인증 조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가 없을 것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11일 관내 아파트 관계자(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 등)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 대피법과 대처요령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아파트 화재에 대한 인명피해 발생 원인 분석과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기’ 등 개선된 공동주택 피난 매뉴얼 안내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아파트 화재 상황별 피난 매뉴얼 변경(안) 안내 ▲비상구·피난계단 물건 적치 금지 안내 ▲세대별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협조 요청 ▲비상방송 안내 멘트 변경 요청 등이다.김영배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피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 피난 행동요령을 홍보한다.아파트 화재는 대게 화재발생 지점 및 층으로 연소범위가 국한 됨에 따라 여러개의 층으로 화재가 확대 되는 비율은 제한적이나, 대피 과정에서 질식으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대피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본인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현관으로 대피할 수 있다면 계단으로 지상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현관 불길이나 연기 등으로 대피하기 어렵다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용접작업 시 발생한 불티는 약 3000℃ 정도의 고온체로 최대 11m까지 비산(飛散)돼 주위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점화될 수 있고, 단열재 내부에 들어간 불티는 훈소(燻燒)의 상태가 되어 일정 시간이 지나 화재로 진행될 수 있다.안전수칙은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화기 취급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하지 않기 ▲용접·용단 작업 시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4.10.)을 맞아 4월 9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선거기간 불특정 다수가 선거 관련 시설 이용으로 화재·구급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 증대하고, 투·개표소 내 화재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넘어 사회적 큰 파장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게 됐다.주요 내용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김영배 서장은 “특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차량 화재는 주로 장거리 운행 도중 엔진 과열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연료나 오일류로 인해 연소가 확대될 수 있어 차량 내 전용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우려된다.또한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화 하는 법안(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시행된다.비치장소는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최소 1개 이상 비치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며, 승용차는 운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이나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화재 발생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기대응태세를 구축하고 화재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또한 논·밭두렁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인근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무단 소각 행위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건지산 봉서사 일대에서 대형 산불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강풍이 잦아 대형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림화재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서천군청, 서천소방서, 한산119안전센터, 한산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총 49명의 인원과 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기관별 주요임무 숙지 및 연계성 훈련 ▲산불진화차, 소방호스배낭 활용 진압훈련 ▲건지산 봉서사 일원 방어 및 진압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재난의 증가에 대응하여,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소방 안전문화 확산 계획’을 추진한다.이번 계획은‘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기관, 민간단체 등 모두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세부 내용은 5세 미만 유아기부터 60세 이상의 노년기까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교육, 안전교육 전문강사 양성 및 장애인 맞춤형 교육 프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지난 24일 관내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4급 아마추어 무선기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아마추어 무선통신은 대형재난 및 천재지변으로 인해 기간통신망이 마비될 경우 비상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통신수단 중 하나로. 국가전문자격 시험에 합격해야 통신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4급 아마추어 무선기사 자격증의 경우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에서 실시하는 8시간의 교육 이수 시 별도의 시험없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따라서, 이날 교육을 받게 된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자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ㆍ설치에 관한 각종 문의와 상담 창구를 일원화해 누구나 소방시설을 손쉽게 구매ㆍ설치하도록 편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피난을 돕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설치기준은 단독주택 및 연립·다가구주택 등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각 세대·층별 1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