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관광객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재 ‘관내 버스 투어’와 충남도 공모사업 선정 ‘광역버스 투어(주변 시·군 연계 관광코스 구성)’ 두 가지를 병행해 운영 중이다.관내 버스 투어 중 하나인 ‘당진 삼색주 여행’은 신평양조장과 순성브루어리, 면천두견주 전수회관, 면천읍성을 둘러보며 지역의 특산품과 체험을 연계한 체험형 여행상품으로 당진탑승지점을 경유해 당진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또 ‘당진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