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효자촌에 입성해 다시 부모와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효자촌 5인방’의 5색 효도가 베일을 벗는다.ENA 신규 예능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이 오는 12월1일 밤 10시30분 첫 방송하는 가운데, 재미 가득한 예고편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효자촌’은 '애정촌'·‘나는 SOLO’의 남규홍 PD가 선보이는 진정성 예능 2탄으로, 국내 최초 효도 버라이어티라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양준혁, 장우혁,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사랑 향우회는 장애인을 돕기 위한 축구단 초청 경기 행사를 개최한다.‘일레븐 FC 연예인 축구단 초청 장애인 돕기 행사’는 내달 29일 오전 9시 대덕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며, 대전사랑 향우회가 주최·주관하고 대덕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경기에 출전할 ‘일레븐 축구팀’은 최수종·배도환·심권호·김재엽·양준혁·김지호·김요한·김태술 외 25명으로 구성됐다.1부에는 장애인 장학금 수여식, 2부는 축구 경기와 예술단·무형 문화재 웃다리 농악 무대 등으로 구성된 한마당 축제가 펼쳐진다.세부 일정은 오전 9시30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올해로 리그 40주년을 맞는 KBO(한국야구위원회)가 다양한 볼거리를 팬들에게 제공한다.23일 KBO는 40주년을 기념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 KBO 리그’라는 브랜드 비전으로 다양한 40주년 기념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돌아선 팬심 붙잡자... 팬 퍼스트 리그 발돋움KBO는 ‘팬 퍼스트 상’을 신설해 모범적인 팬 서비스를 수행한 선수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수상 선수 선정은 야구팬들이 직접 사연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사연이 당첨된 팬들에게는 선수와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한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를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도는 4일 서울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양승조 지사와 양준혁 전 선수, 양준혁야구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양 전 선수에 대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와 아동복지 관련 정책 추진 시 도민 참여율 및 효과성 제고 등을 위해 추진했다.야구해설가와 방송인 등으로 활동 중인 양 전 선수는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한 야구단을 운영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