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은 지난 25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원금 2000만 원과 KTX 좌석을 제공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두호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을 비롯해 박규희 신협중앙회 나눔부문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기차여행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이번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은 전국 각 지역에서 KTX를 타고 전주, 경주로 떠나 한지공예, 한복 입어보기, 금관 만들기 등 다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협업해 ‘함께 멍냥 카니발’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용품, 펫 여행사, 교육시설 등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고 수의사와 함께하는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또한 ‘펫 토크쇼’에서는 이삭훈련소 이웅종 대표의 특강, 이음동물의료센터 김요환 수의사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의학상식, 사람들과 함께 사는 펫티켓 등 다양한 주제의 생생한 강연도 펼쳐진다.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시설로 1층 안내데스크에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 4월 4주차 국내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에서 전현무계획이 트렌드 지수 695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국내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텐트밖은유럽은 4511포인트로 전주보다 189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1박2일은 3982포인트로 전주보다 290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4위 불타는장미단은 3593포인트, 5위 푹쉬면다행이야는 2300포인트, 6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는 1987포인트, 7위 위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 4월 4주차 충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에서 피나클랜드가 트렌드 지수 398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충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개심사는 3596포인트로 전주보다 66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장고항은 1939포인트로 전주보다 40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4위 천리포수목원은 1807포인트, 5위 독립기념관은 1758포인트, 6위 대천해수욕장은 1528포인트, 7위 각원사는 1500포인트, 8위 동학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올해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내수경제 촉진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쇼핑관광을 활성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지역 쇼핑관광 브랜드·콘텐츠를 기획하고 쇼핑편의 서비스 등을 개선하는 것이다.이번 사업은 국비 3억 원 등 총 6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시는 대전 원도심 상권지역을 핵심권역으로 지정하고 신도시의 신세계백화점, 현대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과 유성온천 숙박시설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 여행지로 떠나는 '가정의 달 힐링' 코스 열차 상품을 선보였다.이번 상품의 출발일은 내달 3일이나 4일이며 총 7개 코스(1박2일 2개·당일 5개)로 구성했다. 지역은 강원, 충청, 경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가족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1박 2일 상품 2가지는 모두 '휴양'을 주요 콘셉트로 한다. ▲'명품 숲과 자연 순도 100%, 영양 1박2일' 상품은 경북 영양 지역의 자연을 만끽하고, 한옥에서 숙박할 수 있는 일정이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를 열고 지역과 상생·연대하는 ‘빵의 도시 천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현한다.(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네빵집 68개소가 각각 축제의 장이 되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선보이며 빵지순례단과 베이킹 체험 등이 진행된다.행사기간 참여 동네빵집에서 딸기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1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천안 딸기우유와 흥타령쌀을 증정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빵빵데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봄을 맞아 충남 당진시 장고항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봄철 별미이자 당진의 9미(味) 중 하나인 실치는 흰베도라치 새끼로 서해와 남해에 주로 서식하며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즐겨 먹었다.실치는 성어인 베도라치로 성장하기 위해 깊은 바다로 돌아가기 때문에 실치잡이 철은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다. 올해는 지난해 비해 실치가 빨리 나오고 있어 맛있는 실치를 즐기기 위해서는 4월을 넘기지 않는 편이 좋다.실치를 활용한 음식에는 회무침, 된장국, 실치 전, 튀김, 뱅어포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는 오는 5월 4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기간 자전거의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전을 개최한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공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주 행사장인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자전거 산업전을 연다. 자전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산업전에는 국내 자전거브랜드 기업과 관련 산업체, 공기관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해 총 35개 부스를 운영한다.전시관에는 전기화물자전거 등 미래형 자전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에스알은 5월 어린이날 연휴에 SRT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 좌석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에스알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열차를 이용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10량 열차에 10량을 추가로 연결하는 20량 복합연결열차를 추가 편성해 공급 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5월 6일에 복합연결열차를 10회 추가해 SRT 좌석 4100석을 추가로 공급한다.승차권 예매는 SRT 홈페이지, 앱, 역창구에서 24일 10시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R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독립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독립·국가유공자 가족 대상 '보훈으로 마음 잇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보훈으로 마음 잇기'는 나라를 위한 공헌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독립·국가유공자 가족과 후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독립운동가 후손 청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2024년에는 더 나아가 가족 3대가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캠프를 추가적으로 신설한다.시니어 대상 ‘다 함께 보훈 여행’은 보훈공단 보훈복지타운에서 운영하는 복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2024 제1회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내러티브가 담긴 소설의 세계를 살펴보고 소설에 매료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김영하 작가는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 ‘검은 꽃’과 산문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tvN ‘알쓸신잡’, ‘Shift’ 등에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여 대중적인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신탄진역, 대천관리역, 계룡신호제어사업소 등 전국적인 철도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신탄진역은 지난 22일 오후 대전조차장역 및 대전차량사업소와 합동으로 신탄진역 철도 건널목에서 ‘철도 건널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직원들은 건널목 통과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건널목 안전 수칙이 기재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건널목 통행 시 일단정지 및 안전운전을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23일부터 3일간 대전지역 초・중학생 가족 204명을 대상으로 ‘KTX 20주년 기념 가족 기차여행 해피트레인’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KTX 운행 20주년 기념으로 여행 기회가 부족한 가족들이 기차여행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부모·자녀 간 추억 공유와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경주에 도착하는 가족들은 불국사를 방문한다. 이어 학생들은 역사책에서만 봤던 유적지 앞에서 문화관광 해설사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신라시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지역 초·중학교 교육취약 학생과 가족 총 204명이 참여하는 가족기차여행 ‘해피 트레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가족 간 친밀감을 더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난 14년간 지속해온 사업으로, 지난해부터는 대전 동구와도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올해 여행은 경북 경주의 신라문화유산과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해 문화해설사와 함께 불국사를 관람하고 경주월드에서 가족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관세청이 ‘2024 관세행정 민원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이번 사례집은 전자상거래 등 관세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해외여행과 해외직구가 급증하며 지난 1년 동안 개인 민원이 전체 민원(24만103건)의 54%를 차지하는 현실을 반영해 특송화물, 국제우편물, 여행자 통관 등 개인의 관심이 큰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또한 통관, 심사, FTA 등 관세행정 6개 분야 27개 업무별로 상담사례를 세분화해 총 1021건의 민원 답변을 담았다.사례집은 관세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박상돈 천안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7년 세계박람회로 도약을 위해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2027년 K-컬처 세계박람회의 모습을 갖춰 천안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자영업자 수는 계속 증가 추세이며 청년층의 진출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만 5년 동안 살아남는 자영업자의 수는 소수에 불과하고 청년 사장들도 쓴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살아남기 힘든 자영업 시장이지만 오랫동안 대를 이어가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 또한 많다. 갑부본가 이나겸 대표 역시 부모님으로부터 젊은 나이부터 배워 지금까지 사업을 이끌어온 청년 사업가다. 젊은이의 특유의 패기와 도전 정신으로 앞을 향해가고 있다는 이나겸 대표. 충남일보와 최강회가 이 대표를 만나 현재까지 여정, 고난, 현재
대전0시 축제가 오는 8월 9일 개최를 앞두고 시간여행축제 테마유지 및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는 소식이다. 대전시가 행사 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이다.이른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 D-컬처 페스티벌, 매일 밤 최정상급 뮤지션이 펼치는 K-POP콘서트,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뽐낼 혁신과학 기술 전시‧체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테마파크존 운영, 꿈씨 패밀리가 총출동하는 꿈돌이 동산 포토존이 바로 그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 군산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21가족, 61명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 캠프를 운영했다.캠프의 주요 일정으로는 19일 ▲서천 국립 생태원 체험 ▲미니 게임 한마당 20일 ▲군산 근대거리에서 진행하는 가족 역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복지지원센터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교육을 지원해 나갈